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지난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6(GMF 2026)’에 출격했다.
이날 원위는 ‘꿈속에서 놓친 너, 옅은 잠결에 흐르길’로 무대의 시작을 알린 뒤 ‘임포스터’, ‘숨바꼭질’, ‘라푸타’, ‘피투성이 피노키오’, ‘나침반’을 잇달아 선보였다. 청량하면서도 서정적인 밴드 사운드로 원위만의 동화적 서사를 무대 위에 오롯이 옮겨내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이어진 ‘검은 별’, ‘일방통행’, ‘베로니카의 섬’에서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각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했고, ‘기억 세탁소’, ‘아름다운 날이야’로 에너제틱한 밴드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호응을 이끌었다.
현재 원위는 거침없는 기세로 국내 주요 페스티벌을 섭렵하고 있다. 이들은 오는 11월 8일 요코하마, 11월 22일 타이베이에서 단독 콘서트을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