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제로엔터, 라이브 크리에이터 불공정 계약 상담 창구 운영

-소속 여부와 관계없이 계약·정산·위약금 관련 상담 접수-수익 배분·위약금·불공정 조항 없앤 ‘3ZERO 정책’ 운영 기준 제시 제로엔터테인먼트가 신입 BJ와 라이브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불공정 계약과 정산 분쟁 등에 관한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상담 대상은 BJ와 스트리머, 인플루언서, 쇼호스트, 라이브 커머스 크리에이터 등이다. 라이브 방송 활동 과정에서 불리한 계약 조건이나 불명확한 정산 구조, 과도한 위약금, 부당한 활동 요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상담은 제로엔터테인먼트 소속 여부와 관계없이 접수할 수 있으며, 상담 접수에는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최근 라이브 방송 시장이 성장하면서 개인 크리에이터의 활동 영역도 확대되고 있다. 다만 방송 경험이 부족한 신입 지원자가 계약 기간과 정산 방식, 수익 배분 구조, 활동 의무, 위약금 조항 등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계약을 체결해 분쟁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사전에 안내받은 활동 내용과 실제 요구 사항이 다르거나 정산 기준이 문서로 명확하게 제시되지 않는 사례도 업계의 문제로 거론된다. 이에 따라 계약 전 주요 조건을 충분히 확인하고 신입 크리에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제로엔터테인먼트는 계약 분쟁의 주요 원인으로 불공정한 조항과 계약 당사자 간 정보 비대칭을 꼽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수익 배분 ZERO, 위약금 ZERO, 불공정 ZERO’를 핵심으로 하는 ‘3ZERO 정책’을 운영 기준으로 제시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3ZERO 정책은 크리에이터의 방송 수익에 대해 별도의 배분을 요구하지 않고, 플랫폼 지원과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운영하는 방식이다. 신입 크리에이터가 정산과 계약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콘텐츠 제작과 방송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제로엔터테인먼트는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인근에 본사를 둔 MCN 매니지먼트 기업이다. BJ와 스트리머, 인플루언서, 모델, 쇼호스트, 라이브 커머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매니지먼트와 방송 활동 지원, 콘텐츠 방향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방송 경험이 없는 지원자에게는 콘텐츠 방향 설정과 담당 매니지먼트 배정, 방송 운영 관련 정보 등을 제공해 초기 활동을 지원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제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입 BJ에게 중요한 것은 계약서에 포함된 조항을 충분히 이해한 뒤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라며 “3ZERO 정책은 크리에이터가 계약과 정산 구조를 명확하게 확인하고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운영 원칙”이라고 말했다.이어 “소속사를 선택할 때는 계약서 사전 공개 여부와 위약금 조항, 정산 기준, 활동 요구 범위 등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며 “불공정 계약으로 어려움을 겪는 크리에이터를 위한 상담 창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7.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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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중국 상반기 철도 화물 20억 톤 돌파…중국-유럽 열차는 20% 급증

올해 상반기 중국 국가철도의 화물 운송량이 20억 톤을 넘어섰다.중국 국가철도그룹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가철도 화물 운송량은 누계 20억1500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이 중 중국-유럽 열차는 1만1178편을 운행해 전년 동기 대비 20% 늘었다.국가철도그룹은 현재 2582개의 물류 거점과 7000여 개의 철도 전용선으로 구성된 물류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대형 화물 기관차 1만3800대, 화물 차량 93만 대, 컨테이너 120만여 개를 보유하고 있다.품목별 실적도 눈에 띈다. 상반기 신장(新疆) 면화 외송 열차는 75편을 운행해 면화 86만 톤을 수송했다. 전년 동기 대비 218.8% 급증한 수치다. 집화 기간을 60% 이상 단축하고 전체 운송 시간도 10여 일에서 약 3일로 줄인 새로운 집화 방식 도입이 주효했다. 곡물 수송량은 5800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늘었다. 북방의 곡물을 남방으로 운반하는 노선에서 철도 직통 복합 운송 방식을 도입해 운송 시간을 18일에서 최단 4일로 단축했다. 비료는 2842만 톤을 수송해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 수입 비료를 항구에서 윈난(雲南) 생산 공장까지 3일 만에 운송하는 체계가 갖춰졌다. 한편 지난 3일 국가철도그룹은 중화전국공급판매합작사 본부와 전략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신장 면화 외송, 북방 곡물 남방 운송, 수입 비료 수송 열차를 정기적으로 운행하기로 했다. 물류 총비용 절감과 농가 소득 증대를 동시에 겨냥한 협력이다. 2026.07.10 15:49
자동차

폐자원이 하루 '수소 500㎏으로 재탄생'...현대차그룹, ‘HTWO ENERGY 청주’ 준공

-하수 슬러지 바이오가스로 하루 수소 500㎏ 생산…넥쏘 약 100대 충전 가능-2030년 생산량 2톤으로 확대…지역 생산·소비형 수소 모델 글로벌 확산 추진 현대자동차그룹이 충북 청주에 하수 슬러지에서 발생한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공급하는 자원순환형 수소 사업장을 구축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강현 현대차그룹 기획조정담당 사장과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차관, 신용한 충청북도지사, 이장섭 청주시장, 이광희 국회의원, 김진균 고등기술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HTWO ENERGY 청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HTWO ENERGY 청주는 현대차그룹이 직접 운영하는 국내 첫 자원순환형 수소 생산·충전 복합사업장이다. 청주 지역에서 발생한 하수 슬러지 폐기물로부터 추출한 바이오가스를 정제해 수소를 생산하고 지역 내에 공급하는 구조다.현대차그룹은 지역에서 발생한 폐자원을 에너지로 전환해 다시 지역에서 소비하는 ‘지산지소(地産地消)’형 순환경제 모델을 구축하는 데 사업의 초점을 맞췄다. 수소를 외부에서 운송·저장하는 데 드는 비용을 줄이고, 청주와 인근 지역의 수소 공급 자립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서강현 사장은 “HTWO ENERGY 청주는 지역의 폐자원을 수소로 전환해 지역에서 다시 소비하는 지산지소 기반의 순환경제 모델”이라며 “청주시가 내륙형 수소사업 선도 도시로 자리 잡는 데 기여하고, 지역 자립형 수소 생산 모델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시설은 청주 공공하수처리장 내 약 7,500㎡ 부지에 조성됐다. 바이오가스에서 황화수소와 수분 등을 제거해 바이오메탄으로 정제하는 고질화 설비와 바이오메탄에 수증기를 반응시켜 수소를 생산하는 수소추출설비를 갖췄다. 수소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회수·정제해 액화탄산을 제조하는 설비도 설치됐다. 액화탄산은 기체 상태의 이산화탄소를 압축해 액체로 만든 것으로, 부피를 줄여 저장과 운송 효율을 높일 수 있다.이 밖에도 생산된 수소를 압축하는 고압·저압 압축기와 저장용기, 차량용 수소충전소 등 생산부터 저장·충전까지 연계된 설비가 구축됐다. 현대차그룹의 수소사업 브랜드 ‘HTWO’와 자원순환형 수소 생태계를 소개하는 ‘하이드로젠 아카데미(Hydrogen Academy)’도 운영한다.HTWO ENERGY 청주의 하루 수소 생산량은 약 500㎏이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수소전기승용차 넥쏘 약 100대 또는 수소전기버스 약 30대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현대차그룹은 2030년까지 하루 평균 수소 생산량을 2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충청북도, 청주시 등과 체결한 다자간 업무협약과 청주시의 유기성 폐기물 통합처리 바이오가스화 시설 구축 계획을 연계해 생산 기반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생산된 수소는 충청북도와 청주 지역에 공급할 예정이다. 타 지역에서 수소를 운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저장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수소 모빌리티 보급과 지역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지원한다는 목표다.청주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수소도시 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수소 인프라 관리와 수소 모빌리티 확산,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 청정에너지 생산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청주가 내륙 교통망을 기반으로 수소 물류·유통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고, 수소도시 사업과 연계한 관련 인프라 구축이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해 첫 직접 운영 W2H 거점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그룹은 충북 충주와 경기 파주에서도 바이오가스 기반 수소 생산과 에너지 활용 사업을 추진해 왔다. 해외에서는 인도네시아와 홍콩 등에서 현지 폐자원과 에너지 수요를 반영한 수소 생태계 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현대차그룹은 청주에서 구축한 지역 생산·소비형 모델을 토대로 국내외 기업·기관·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확대하고, 폐기물을 수소로 전환하는 W2H(Waste-to-Hydrogen) 사업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할 계획이다.한편 현대차그룹은 8일부터 10일까지 청주 오송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뉴에너지 페어 오송’에 참가한다. 행사장에 HTWO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디 올 뉴 넥쏘’를 비롯한 수소 기술과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한다. 2026.07.10 15:15
부동산일반

구리 규제 확대에 경기 북부 비규제지역 주목…양주 ‘옥정중앙역 디에트르’ 공급

-구리시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으로 거래 규제 강화-분양가상한제 적용 3,660가구 규모…7호선 옥정중앙역 예정지 인접 정부가 구리시를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에 이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면서 수도권 북부 비규제지역의 주택시장 흐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규제지역의 대출과 거래 요건이 강화됨에 따라 서울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를 갖춘 인접 지역이 실수요자의 비교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구리시는 이달 5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에 적용되는 대출·전매 관련 규제에 토지거래허가제까지 더해지면서 주택 매수 절차와 실거주 요건이 한층 강화됐다.규제지역에서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비규제지역보다 낮게 적용되며 전매 관련 제한도 적용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아파트를 매수할 경우에는 관할 관청의 허가를 받은 뒤 일정 기간 내 입주해 2년 이상 실거주해야 한다.부동산 업계에서는 규제지역의 거래 조건이 강화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 부담이 적은 인접 비규제지역이 실수요자의 대안으로 검토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광역교통망과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신규 단지가 주요 비교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과거 수도권 규제지역이 확대됐을 당시에도 규제지역과 인접한 비규제지역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가 나타난 사례가 있다. 다만 지역별 주택 수요와 공급량, 금리, 교통망 추진 상황 등에 따라 시장 흐름이 달라질 수 있어 실제 거래 동향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경기도 양주시는 수도권 지하철 7호선 연장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덕정역 등 광역교통망 개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옥정신도시를 중심으로 상업·교육·공원 등 생활 기반시설도 단계적으로 확충되고 있다.양주 옥정신도시에서는 ‘(가칭)옥정중앙역 디에트르’가 일부 부적격·미계약 세대를 대상으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총 3,6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전용면적 84㎡와 128㎡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 128㎡ 일부 세대는 동·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단지 동쪽에는 약 16만㎡ 규모의 옥정호수공원이 자리한다. 일부 세대에서는 공원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실제 조망 여부는 동·호수와 주변 개발 상황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다.교통 여건으로는 수도권 지하철 7호선 옥정중앙역(가칭·예정) 예정지가 단지 인근에 위치한다. 양주시와 사업 주체는 단지와 역사 간 직접 연결 통로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향후 덕정~옥정선 연장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GTX-C노선 덕정역으로의 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역명과 노선, 개통 시기, 연결 통로 등은 관계 기관의 인허가와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단지 남쪽에는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와 학원가가 자리한다. 옥정호수공원과 상업·교육시설을 도보권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주거 환경이 구성될 예정이다.커뮤니티 시설로는 6개 레인의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 골프 라운지, 다목적체육관, 피트니스센터 등이 계획돼 있다. 미디어룸과 패밀리카페, 키즈룸 등 가족 단위 입주민을 위한 시설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업계 관계자는 “규제지역 확대는 실수요자의 주거지 선택과 자금 계획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 공급가격 등을 갖춘 인접 비규제지역 신규 단지를 함께 비교하는 수요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 마련됐다. 한시적으로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2026.07.10 15:07
경제일반

코팬글로벌, 日 오모테산도에 위드뮤 첫 직영점 오픈…K-팝 팬덤 공략 확대

-도큐플라자 오모테산도 오모카도 입점…일본 3호점이자 첫 본사 직영 매장-음반·공식 응원봉·아티스트 MD 한자리…체험형 K-컬처 공간 조성 글로벌 문화 콘텐츠 기업 코팬글로벌이 K-팝 팬덤 리테일 브랜드 ‘위드뮤(WITHMUU)’의 일본 첫 본사 직영점을 열고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코팬글로벌은 오는 7월 10일 일본 도쿄 오모테산도에 위치한 ‘도큐플라자 오모테산도 오모카도’ 3층에 위드뮤 신규 매장을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오모테산도는 일본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상권으로, 현지 소비자뿐 아니라 전 세계 관광객들의 유입이 활발한 지역이다. 코팬글로벌은 이번 매장을 일본 내 K-팝 팬덤과 글로벌 방문객을 동시에 겨냥한 핵심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새 매장은 현대백화점이 K-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위해 전개하는 ‘더현대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의 주요 테넌트로 입점한다. 패션과 뷰티, 식음료 등 국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과 함께 K-컬처를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한다는 방침이다.코팬글로벌은 앞서 일본 최대 애니메이션·만화 상품 유통 체인 애니메이트와 협력해 위드뮤 이케부쿠로점과 오사카점을 운영하며 현지 사업 기반을 확대해 왔다.이번 오모테산도점은 일본 내 세 번째 매장이자 코팬글로벌이 경영과 운영을 직접 담당하는 첫 본사 직영 매장이다. 회사는 기존 파트너십 매장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상품 구성과 고객 경험, 현장 프로그램 등을 차별화할 계획이다.매장에서는 K-팝 아티스트들의 최신 음반과 공식 응원봉, 코팬글로벌이 직접 기획·제작·유통하는 아티스트 MD 상품 등을 선보인다. 국내 출시 상품을 일본에서도 빠르게 만나볼 수 있도록 유통 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코팬글로벌은 홍대와 잠실, 용산, 명동 등 국내 주요 매장과 복합문화공간 ‘위드뮤 스퀘어’를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도 일본 매장에 반영한다. 단순한 상품 판매 공간을 넘어 아티스트와 팬이 온·오프라인으로 교감할 수 있는 체험형 문화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코팬글로벌 관계자는 “라이선스와 제조, 유통, 공연, 플랫폼으로 이어지는 K-팝 밸류체인을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왔다”며 “오모테산도 첫 직영점을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차별화된 팬덤 경험을 제공하고, 세계 주요 도시로 K-컬처 거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0 10:40
레포츠

전 세계 17개국 다트인 송도 집결…'2026 K-다트 페스티벌' 11일 개막

-프로·아마추어 4,000여 명 참가…역대 최대 규모 국제 소프트다트 축제-국가대표 경기부터 1MILLION 축하공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전 세계 17개국 프로·아마추어 다트 선수들이 인천 송도에 모이는 국제 소프트다트 축제 '2026 K-다트 페스티벌(K-DARTS FESTIVAL)'이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열린다.대한소프트다트협회(KSDA)가 주최하고 글로벌 전자다트 기업 피닉스다트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 3·4홀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올해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대만, 스페인, 프랑스, 미국 등 17개국에서 프로 선수 500여 명과 아마추어 선수 3,500여 명 등 총 4,000여 명이 참가한다. 지난해 15개국 3,000여 명이 참가한 것과 비교해 참가국과 참가 규모 모두 확대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K-다트 페스티벌은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가 함께 경쟁하고 교류하는 국제 소프트다트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2010년 '피닉스 서머 페스티벌'로 시작된 이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됐으며, 2023년부터는 'K-다트 페스티벌'로 명칭을 변경하고 송도컨벤시아로 개최 장소를 옮겨 규모를 확대해왔다.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도 출전한다. 인터내셔널 팀 매치에는 서병수, 박여준, 이태경, 심민기 등이 한국 대표로 나서며, 해외에서는 2025 K-다트 페스티벌 인터내셔널 싱글즈 우승자인 스페인의 리카르도 페레즈 이바라를 비롯해 일본의 나카이 토무와 니키 오사무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을 펼친다.경기는 인터내셔널 싱글즈와 인터내셔널 팀 매치를 비롯해 일반 참가자를 위한 싱글즈, 더블즈, 레이디스 챔피언십 등으로 구성되며, 501 등 제로원 종목과 크리켓 종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소프트다트는 플라스틱 촉을 사용하는 전자다트 경기로, 안전성이 높고 전자 시스템을 통해 점수가 자동 집계돼 초보자부터 전문 선수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다.대회 기간에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11일에는 생동감 크루의 미디어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12일에는 글로벌 댄스 크루 1MILLION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트 이벤트존, 포토카드 제작 부스, 다트 용품 판매 부스, 푸드트럭 등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이번 대회는 피닉스다트의 글로벌 전자다트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회사는 VS피닉스4와 VS피닉스S, AI 기반 스크린 머신 VS피닉스X 등을 현장에 지원해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차별화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방준식 대한소프트다트협회장은 "2026 K-다트 페스티벌은 참가국과 참가자 규모 모두 역대 최대 수준으로 준비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소프트다트의 경쟁력을 높이고 K-다트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10 10:00
경제일반

베니니, 한국 첫 단독 부티크 오픈…무라노 글라스 예술 세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공식 오픈…국내 시장 본격 진출-아이코닉 베이스·샹들리에·테이블웨어 구성…이탈리아 장인정신 조명 이탈리아 무라노 글라스 메종 베니니(VENINI)가 한국 첫 단독 부티크를 열고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베니니는 7월 9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2층에 국내 최초 단독 부티크를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티크는 베니니가 100여 년간 이어온 무라노 글라스의 예술성과 장인정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1921년 설립된 베니니는 예술가와 건축가,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글라스 공예를 예술의 영역으로 확장해 온 메종이다. 지오 폰티, 풀비오 비안코니, 카를로 스카르파 등 20세기 거장들과 협업했으며, 이후 안도 다다오, 가에 아울렌티, 에토레 소트사스 등 세계적인 건축가와 디자이너들과도 작업을 이어왔다.현재 베니니는 조형적인 베이스와 오브제를 중심으로 한 ‘아트 글라스’와 샹들리에 및 대형 조명 설치 작품으로 구성된 ‘아트 라이트’를 통해 메종의 예술적 비전을 전개하고 있다. 125가지에 이르는 독자적인 글라스 컬러 팔레트와 세대를 거쳐 전승된 제작 기법을 바탕으로 색과 형태에 대한 실험을 이어가는 것이 특징이다.한국 첫 단독 부티크는 밀라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선보인 새로운 리테일 콘셉트를 기반으로 완성됐다. 베네치안 테라조 바닥과 뉴트럴 톤의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며,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로쏘 베네치아’가 공간의 정체성을 더한다. 매장에서는 발로톤, 파촐레토, 오팔리노, 나폴레오네 마르티누치가 디자인한 데코 등 베니니의 대표 아이코닉 베이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알레산드로 멘디니, 파비오 노벰브레, 피터 마리노, 론 아라드 등 예술·건축·디자인계 거장들과 협업한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부티크에는 베니니의 폴리에드리와 트리에드리 글라스 엘리먼트를 활용한 샹들리에 3점도 전시된다. 빛과 컬러, 수공예 글라스가 어우러진 작품을 통해 하이엔드 라이팅을 예술적 경험으로 확장하는 베니니의 조형적 언어를 보여준다. 이와 함께 테이블웨어 셀렉션도 마련해 베니니의 예술성을 일상적인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확장했다.이번 오픈을 통해 다미아니 그룹은 한국 시장에서 주얼리와 워치를 넘어 아트 글라스까지 럭셔리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베니니 관계자는 “한국 첫 단독 부티크를 통해 무라노 글라스 문화와 이탈리아 장인정신의 정수를 국내 고객에게 소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예술과 공예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이어가는 메종으로서 한국 시장과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9 16:24
경제일반

미국북서부체리협회, 프로티너와 '썸머 체리 위크' 진행…건강식 메뉴 선보여

-워싱턴 체리 활용한 샐러드·그릭요거트 등 시즌 한정 메뉴 출시-고단백 식단과 제철 체리 결합…여름철 건강식 제안 미국북서부체리협회가 여름 체리 시즌을 맞아 고단백 패스트푸드 전문 브랜드 프로티너(Proteiner)와 함께 '썸머 체리 위크(Summer Cherry Week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2주간 운영되며, 워싱턴 체리를 활용한 건강식과 디저트를 통해 제철 과일과 균형 잡힌 식단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대표 메뉴는 프로티너의 인기 메뉴인 '소부채살박스'다.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한 소부채살에 후무스, 렌틸귀리밥, 샐러드와 함께 미국북서부산 워싱턴 체리를 더해 영양과 풍미를 강화했다.'연어스테이크박스'도 이번 행사 메뉴로 선보인다. 수비드 연어와 후무스, 렌틸귀리밥, 샐러드에 워싱턴 체리를 곁들여 여름철 가벼운 식사를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했다.이와 함께 제철 워싱턴 체리를 듬뿍 올린 여름 한정 그릭요거트 메뉴도 함께 출시했다.행사 메뉴는 전국 프로티너 오프라인 8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을 통해서도 주문할 수 있다.프로티너는 ㈜피알티엔이 운영하는 고단백 패스트푸드 브랜드로, 한 끼 평균 단백질 40g 이상의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모든 메뉴에 수비드 조리 방식을 적용했으며, 무가당·저지방·고단백·저탄수화물 콘셉트를 앞세워 건강식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2021년 선릉점을 시작으로 강남, 성수, 잠실, 을지로, 여의도, 종각 등 서울 주요 오피스 상권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판교와 잠실 등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미국북서부체리는 산지에서 수확한 뒤 항공 운송을 통해 국내로 공급돼 신선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달콤하면서도 새콤한 맛과 붉은 색감을 갖춘 대표적인 여름 제철 과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또한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멜라토닌 등 항산화 성분을 비롯해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으며, 비교적 낮은 칼로리와 혈당지수(GI)로 건강식과 다이어트 식단에 활용되는 과일로 알려져 있다.미국북서부체리협회 관계자는 "제철 워싱턴 체리를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프로티너와 함께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건강한 식단과 신선한 체리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여름 시즌 행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09 14:03
레포츠

남한강에스파크CC, 야간 라운드·2·3인 플레이 도입…27홀 운영 경쟁력 강화

-7월 16일부터 야간(3부) 라운드 운영…여름철 이용 편의 확대-수도권 접근성·전략적 코스 강점 앞세워 골프장 경쟁력 높인다 올해 4월 개장한 남한강에스파크CC가 야간 라운드와 2·3인 플레이를 새롭게 도입하며 운영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여름철 라운드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다양한 이용 방식을 마련해 골퍼들의 선택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남한강에스파크CC는 오는 7월 16일부터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야간(3부) 라운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티오프 시간은 오후 4시, 5시, 6시로 편성되며 예약은 이용일 기준 2주 전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첫 예약은 지난 7일 시작됐다.야간 라운드는 코스 관리 상황에 따라 이용 코스와 진행 순서가 일부 변경될 수 있으며, 라운드 전에는 클럽하우스 레스토랑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부론면에 위치한 남한강에스파크CC는 대중제 27홀 규모의 골프장이다. 총 전장 1만737야드 규모로 황학산과 현계산 사이의 분지형 지형을 활용해 조성됐으며,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린 코스 설계가 특징이다.코스는 P·K·A 등 3개 코스로 구성됐다. P코스는 넓은 페어웨이와 개방감 있는 조망을 갖췄으며, K코스는 고저차와 해저드, 벙커를 활용한 전략형 레이아웃으로 설계됐다. 특히 2번 홀에는 한반도 지형을 형상화한 폰드가 조성됐다. A코스는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수목과 조경을 중심으로 구성돼 색다른 라운드 경험을 제공한다.입지 경쟁력도 강점으로 꼽힌다. 행정구역상 원주시에 위치하지만 경기도 여주시와 인접해 수도권에서 약 1시간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으며, 향후 부론IC가 개통되면 이동 시간은 15~20분가량 더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남한강에스파크CC는 야간 라운드 운영과 함께 2·3인 플레이도 도입한다. 계약자는 기존 3인 요금 체계를 적용받으며, 일반 이용객은 잔여 티타임이 있는 일부 시간대에 한해 2·3인 예약이 가능하다. 일반 이용객에게는 인당 추가 요금이 적용된다.에스파크는 골프장과 체류형 인프라를 결합한 복합 골프리조트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경남 밀양에서 운영 중인 밀양에스파크CC는 정규 18홀 골프장과 함께 약 100실 규모의 숙박시설을 조성하고 있으며, 일부 펜트하우스와 빌라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숙박시설은 전 객실에서 페어웨이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천연 실리카 온천수를 활용한 사우나 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밀양에스파크CC는 최근 '제4회 MK 대한민국 골프장 평가'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대중제 골프장 부문 3위에 선정되는 등 운영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에스파크 관계자는 "여름철 혹서기에 맞춰 야간 라운드와 2·3인 예약 운영을 도입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고자 했다"며 "남한강에스파크CC의 자연 경관과 전략적인 코스에서 차별화된 라운드의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이용객들의 플레이 패턴과 시장 변화에 맞춘 운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에스파크 브랜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7.09 13:30
경제일반

SM유니버스, 미취업 청년 대상 'K-뉴딜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교육비 전액 지원

-K-POP 댄스 지도자·이머시브 콘텐츠 기획자 양성과정 운영-실무 중심 교육부터 인턴십·강사 활동 기회까지 취업 연계 지원 SM엔터테인먼트의 교육 전문 자회사 SM유니버스(SM UNIVERSE)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K-뉴딜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하며 K-POP 및 엔터테크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청년 직업훈련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다. SM유니버스는 K-POP 산업과 엔터테크 분야에서 축적한 교육 경험과 실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직접 설계·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 양성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원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의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며, 군필자는 만 39세까지 지원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되며, 출석 요건을 충족한 교육생에게는 청년 훈련수당도 지급된다. 다만 재학생과 취업자, 사업자등록 보유자, 타 직업능력개발훈련 참여자는 신청이 제한된다.먼저 'K-POP 댄스 지도자 양성과정'은 국비 지원으로 운영되는 K-POP 댄스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으로, 차수별 30명씩 총 9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SM유니버스 교육장에서 약 3개월간 진행된다.교육과정은 장르별 K-POP 댄스 실습을 비롯해 K-POP 산업 이해, 댄스 교육 이론과 실무 외국어, 음원·영상 편집, 프로필 촬영, 현장 실습 및 응급처치, AI 활용 퍼스널 브랜딩, 창업, 세무·노무 등 취·창업 교육으로 구성된다.수료생은 전문 댄스학원과 방과후학교 등에서 K-POP 댄스 강사로 활동할 수 있으며, 우수 교육생에게는 SM유니버스 서울 및 싱가포르 캠퍼스 강사 활동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K-POP 이머시브 콘텐츠 기획자 양성과정'은 SM엔터테인먼트 그룹의 엔터테크 제작 계열사 스튜디오 리얼라이브(STUDIO REALIVE)와 공동 운영한다.해당 과정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차수별 55명씩 총 165명을 모집하며, 지역 청년들에게 K-POP 콘텐츠 기획·제작 분야의 실무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교육은 약 3개월 동안 K-POP 산업과 엔터테크 트렌드 이해, XR·AI 기반 콘텐츠 프로토타이핑, 팬 경험(Fan Experience) 콘텐츠 기획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스튜디오 리얼라이브 본사 탐방, 모션캡처 체험, VR 콘서트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우수 교육생에게는 쇼룸 전시와 인턴십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수료생들은 이머시브 콘텐츠 기획자와 버추얼 아티스트 기획자, 팬 플랫폼 콘텐츠 기획자, AI 콘텐츠 크리에이터, 공연·전시 기획자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취업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SM유니버스 관계자는 "이번 K-뉴딜 아카데미는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며 "K-POP과 엔터테크 산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과 취업 연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교육과정 신청은 SM유니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채널 'SM UNIVERSE K뉴딜 교육과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7.09 11:18
생활문화

결혼정보회사 듀오 "혼인 경험, 건강관리에도 긍정적 영향"…암 발병 연구 결과 소개

-미국 연구 "미혼 남녀, 암 발생 위험 최대 1.85배 높아"-결혼정보회사 듀오 "상호 돌봄과 건강관리 습관 형성이 삶의 질 높여"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혼인 여부와 암 발병 위험 간의 연관성을 분석한 해외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부부 간 상호 돌봄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전했다.미국 마이애미대학교 밀러 의과대학 실베스터 종합암센터 연구팀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미국 12개 주의 인구 데이터 약 1억 건과 암 진단 사례 400만여 건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2026년 국제학술지 Cancer Research Communications에 발표했다.연구에 따르면 미혼 여성과 남성은 결혼 경험이 있는 집단보다 암 발생 위험이 각각 1.85배와 1.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암 종류별로는 조기 검진과 예방이 가능한 질환에서 차이가 두드러졌다. 미혼 남성의 항문암 발생률은 기혼 남성보다 5배 높았으며, 미혼 여성의 자궁경부암 발생률도 기혼 여성 대비 약 3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국가 검진 프로그램이 활성화된 유방암과 전립선암, 갑상선암 등에서는 혼인 여부에 따른 차이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다.연구를 이끈 파울로 피네이로 교수는 혼인 상태를 인구 집단의 건강 위험을 이해하는 사회적 지표 가운데 하나로 설명하며, 안정적인 생활환경과 정서적 지지가 질병 예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연구진은 배우자와 함께 정기 건강검진을 받거나 식습관과 운동 습관을 함께 관리하는 생활환경이 이러한 차이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이번 연구 결과가 건강한 관계 형성과 생활 습관 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결혼정보회사 듀오 관계자는 "부부가 함께 생활하면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서로를 지속적으로 돌보는 과정은 장기적인 삶의 질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건강한 관계와 가족문화에 대한 다양한 연구와 정보를 지속적으로 소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1995년 설립 이후 자체 매칭 시스템(DMS)을 기반으로 결혼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족문화와 결혼 생활에 관한 다양한 연구와 정보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2026.07.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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