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TVis] 리센느, 역주행 후 컴백 부담감 고백.. “신곡 가사 생각하면 울컥” (8뉴스)

그룹 리센느가 역주행 신드롬 이후 새 앨범 발매를 앞둔 부담감과 자신감을 동시에 드러냈다.리센느는 11일 방송된 SBS ‘8뉴스’에 출연해 내달 3일 발매 예정인 새 앨범 ‘펄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원이는 높아진 기대감에 대해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어서 부담도 크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다만 멤버들은 이번 앨범 역시 리센느만의 음악적 색깔을 이어갈 것이라고 자신했다.미나미는 신곡에 대해 “딱 들었을 때 리센느 음악 같다”고 설명했고, 메이 역시 “큰 틀이 변하는 건 아니다. 그동안 리센느가 해온 방향성”이라고 강조했다.새 앨범 제목인 ‘펄스’에 담긴 의미도 공개했다. 원이는 “심장 박동이라는 의미다. 대중의 심장 박동을 건드리고 싶다”며 “가사를 지금도 생각하면 울컥할 정도”라고 말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역주행 이후 쏟아진 응원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메이는 리센느의 성장 서사에 공감하는 팬들을 향해 “공감해주셔서 감사하다. 지금까지의 시간이 헛되지 않았구나 싶다”고 밝혔다.원이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청년들에게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걸 확실히 느꼈다.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며 “항상 희망을 드리고 싶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평균 나이 20세인 리센느는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도 밝혔다. 멤버들은 팬들의 사랑을 오랫동안 이어가고 싶다는 바람과 함께 “리센느는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더 높이 올라가고 싶다. 세계적으로 뻗어나가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10.1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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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TVis] 리센느, 뜨고 나서 달라진 점? “숙소 화장실 정도… 여전히 같이 자고 요리해” (8뉴스)

그룹 리센느가 대세 아이돌로 떠오른 이후에도 변함없는 숙소 생활을 공개했다.11일 방송된 SBS ‘8뉴스’에 출연한 리센느는 최근 높아진 인기에 대한 소감과 함께 멤버들 간의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이날 리센느는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부끄럽다”면서도 “행사에 가면 팬들이 떼창을 해주시더라. 그럴 때 인기를 실감한다”고 밝혔다.높아진 인기만큼 숙소 환경에도 변화가 생겼다. 다만 멤버들의 생활 방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원이는 “대세 아이돌이 됐다고 해서 숙소가 커지면서 저희가 바뀌는 건 아니다. 여전히 뭉쳐서 자고 요리도 다 같이 한다”며 “화장실을 나눠서 쓰는 게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최근 노래 역주행 신드롬에 대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미나미는 “저희의 서사가 담긴 노래, 향이 담긴 노래가 큰 호응을 얻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리브 역시 “저희의 재미있는 모습을 봐주시고 음악까지 봐주시는 건 감사한 일”이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음악을 통해 향기를 전한다’는 그룹의 정체성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미나미는 “추억의 향기처럼 생각나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밝혔고, 원이는 “지나가다가 좋은 향기가 나면 흠칫 돌아보지 않나. 우리의 노래를 듣고 자신의 추억을 떠올리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끝으로 원이는 “항상 한마음으로 뭉쳐 앞만 보고 달려왔다”며 지금의 리센느를 만든 원동력으로 끈끈한 팀워크를 꼽았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10.11 20:32
문화

‘달려라 하니’ 故 장정진 성우, 송편 먹기 게임이 부른 비극… 벌써 22년

‘달려라 하니’, ‘명탐정 코난’ 등 인기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한 성우 고(故) 장정진이 사망 22주기를 맞았다.장정진은 2004년 10월 11일 향년 51세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같은 해 9월 13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은 101%’의 ‘골목의 제왕’ 코너 촬영 중 송편 빨리 먹기 게임에 참여했다가 기도가 막히는 사고를 당했다.당시 장정진은 송편이 기도를 막으면서 산소 공급이 중단돼 의식을 잃었고, 저산소성 뇌손상으로 중태에 빠졌다. 이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약 한 달 만에 끝내 숨을 거뒀다.이 사고를 계기로 방송가에서는 출연자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게임 방식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KBS는 사고가 발생한 ‘골목의 제왕’ 코너를 폐지했다.1953년생인 장정진은 1977년 KBS 15기 성우로 데뷔했다. 이후 애니메이션 ‘달려라 하니’의 홍두깨 선생님, ‘원피스’의 쥬라큘 미호크, ‘명탐정 코난’의 유명한 등 다양한 캐릭터의 목소리를 연기하며 사랑받았다. 고인은 2004년 KBS 라디오 연기대상에서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10.11 12:54
문화

‘엑소 출신’ 크리스, 살찐 옥중 근황?… 알고 보니 AI 조작

그룹 엑소 출신 크리스의 옥중 근황으로 알려진 사진이 인공지능(AI)으로 조작된 이미지라는 주장이 나왔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크리스가 머리를 짧게 깎고 빨간 체크무늬 셔츠를 입은 사진이 확산됐다. 사진 속 크리스는 과거 활동 당시보다 체중이 크게 늘어난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해당 사진은 ‘수감 중 살이 찐 크리스의 근황’이라는 설명과 함께 퍼졌으나, 실제 옥중 모습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중국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 영상을 바탕으로 AI를 활용해 체형 등을 변형한 이미지라는 설명이다.한편 크리스는 2012년 그룹 엑소로 데뷔했으며, 2014년 팀을 떠난 뒤 중국에서 독자적인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나 2021년 성폭행 혐의로 중국 공안에 체포됐으며, 이후 중국 법원에서 강간죄와 집단음란죄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10.11 12:41
문화

서현진, 못 돌려받은 전세금 26억... 청담동 빌라 25억에 낙찰

배우 서현진이 전세로 거주했던 서울 청담동 빌라가 25억 5890만 원에 낙찰된 것으로 전해졌다.7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서현진이 전세로 거주했던 해당 빌라는 지난 6일 25억 5890만 원에 낙찰돼 법원의 매각허가 결정을 앞두고 있다. 감정가는 28억 7363만 원으로, 낙찰가는 감정가의 약 89% 수준이다.해당 주택은 지난해 진행된 경매에서 세 차례 유찰됐다. 2025년 5월 감정가 28억 7363만 원에 첫 경매가 진행됐으나 유찰됐고, 같은 해 6월 22억 9890만 원, 7월 18억 3912만 원에도 응찰자가 나오지 않았다. 8월에는 최저가가 14억 7129만 원까지 내려갔다.이후 경매 절차가 정지됐다가 집주인의 파산 선고 등을 거쳐 다시 진행됐다. 기존 최저가인 14억 7129만 원을 기준으로 입찰이 재개됐으며, 실제 낙찰가는 이보다 약 10억 8760만 원(약 73.9%) 높은 25억 5890만 원이었다. 응찰자는 1명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서현진은 2020년 4월 해당 주택을 전세보증금 25억 원에 계약했다. 이후 계약을 연장하면서 보증금을 1억 2500만 원 올려 총 26억 2500만 원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집주인은 계약이 종료된 2024년 4월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았고, 서현진은 같은 해 9월 임차권등기를 마친 뒤 집을 비웠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10.07 16:49
문화

허남준, 선한 영향력… 독립운동가 최봉설 지사 후손 지원에 동참

배우 허남준과 서포터즈 HEOG가 독립운동가 최봉설 지사의 후손을 지원한다.HEOG 측은 7일 ‘최봉설 지사 묘역 상향공사 전국민 8.15광복(8150원) 모금운동’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8150원의 마음을 보태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서포터즈 HEOG의 회원들은 8150원이라는 상징적인 금액을 넘어 약 150만 원​을 후원하며 최봉설 지사를 기억하고 그의 뜻을 이어가기 위한 나눔에 함께했다.정경원 (사)한국역사문화원 사무총장은 “배우 허남준을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이 독립운동가 최봉설 지사를 기억하고 묘역을 지키는 뜻깊은 후원으로 이어져 감사하다”며 “특히 8·15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모금운동에 배우 허남준의 서포터즈 HEOG가 함께해 주신 것은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후원은 한 사람의 독립운동가를 기억하는 것을 넘어, 우리가 누리고 있는 광복이 수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최봉설 지사는 일제강점기인 1920년 독립운동 자금 마련을 위해 단행된 이른바 ‘15만원 탈취 사건’​에 참여한 독립운동가로 알려져 있다. 이후 중앙아시아로 강제이주된 뒤 카자흐스탄에 정착해 삶을 이어갔으며, 1973년 세상을 떠나 현지에 안장됐다.하지만 오랜 세월이 지나면서 최봉설 지사의 묘역은 제대로 관리되지 못했다. 이에 한국역사문화원은 최봉설 지사의 묘역을 정비하고 낮아진 묘역을 상향하는 한편, 후대에 그의 이름과 독립운동의 의미를 제대로 전하기 위한 묘역 상향공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10.07 15:20
문화

[공식] 한혜진·이현이·김진경 등… 톱 모델 출신, 신생 엔터 ‘에이처’와 전속계약

모델 이혜영, 한혜진, 이현이, 송해나, 김성희, 김진경, 고소현, 이세한이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에이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에이처는 7일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이들과 본격적으로 매니지먼트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에이처는 ‘Artist’와 ‘Cherish’의 의미를 담아 탄생한 엔터테인먼트사로, 아티스트를 소중히 여기며 존중하는 것이 좋은 매니지먼트의 출발점이라는 철학 아래 설립됐다. 이번 전속계약은 아티스트와 회사가 서로의 비전과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에이처의 현수진 대표는 이혜영, 한혜진, 이현이, 송해나 등과 20여 년간 함께하며 각자의 성장과 커리어를 가까이에서 지켜온 만큼,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됐다.에이처는 매니지먼트·패션·방송 사업에서 축적한 경험과 아티스트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각자의 강점과 방향성에 맞는 전략적인 매니지먼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변화하는 엔터테인먼트 환경에 맞춰 분야를 넘나드는 활동 기회를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해 아티스트 고유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현수진 대표는 “회사의 출발을 함께하게 된 첫 아티스트들과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아티스트가 자신의 가능성을 더욱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함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10.07 11:08
문화

김원훈·조진세·엄지윤 ‘숏박스’, 개설 5년만 구독자 400만 돌파

메타코미디 소속 코미디언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이 운영 중인 유튜츠 채널 ‘숏박스’가 구독자 400만 명을 돌파했다.최근 ‘숏박스’는 400만 구독자를 넘어서며 지난 2021년 10월 29일 개설 이후 약 5년 만에 큰 성과를 이뤘다. 누적 조회수 역시 19억 뷰를 달성했다.‘숏박스’의 꾸준한 인기 비결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법한 일상을 포착해 현실감 높은 코미디로 풀어내는 데 있다. 대표 콘텐츠인 ‘장기연애’를 비롯해 ‘찐남매’, ‘헌팅’ 등 일상에서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특유의 디테일한 연기와 위트로 풀어내며 폭넓은 시청자층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장기연애’는 평범한 연인들의 대화와 행동을 세밀하게 담아낸 극사실주의 코미디로 큰 공감을 얻으며 ‘숏박스’를 대표하는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숏박스’는 매년 눈에 띄는 성장세로 유튜브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며 대중적 파급력을 입증해왔다. 무엇보다 하나의 대표 코너나 특정 콘텐츠에 머무르지 않고 매번 새로운 소재와 친근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개성 강한 콘텐츠 경쟁력을 꾸준히 선보여왔다.짧은 분량 안에서도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섬세한 디테일과 높은 공감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 결과 2022년과 2024년, 2026년 개최된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세 차례나 유튜브 코미디 채널 부문상을 수상했다.이에 지난 4월에는 채널의 인기를 견인한 대표 코너 ‘장기연애’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결혼식 이벤트에 구독자들과 함께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이어가며 서울 사랑의열매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10.07 09:00
문화

박준면, 김치 사업 대박 나더니…‘낯가리는 레시피’ 요리책 출간

배우 박준면의 요리책 ‘박준면의 낯가리는 레시피’가 출간됐다.지난달 30일 출간된 ‘박준면의 낯가리는 레시피’는 연기만큼이나 요리에도 일가견이 있는 박준면의 ‘정신 건강에 좋은’ 신개념 집밥 레시피북이다.박준면은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박준면의 낯가림’을 개설한 뒤, ‘돌 지난 아기 손’과 ‘악귀 들린 집게’의 조합으로 요리 유튜브계의 판도를 뒤집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중들의 호응을 얻었다. 책에는 박준면의 정감 있는 손맛을 그대로 옮겨, 누구나 다 잘 아는 맛있는 집밥 메뉴 60가지의 레시피를 담았다. 밥도둑 반찬부터 특별한 날 먹는 음식, 초간단 요리, 여럿이 나눠 먹는 메뉴까지 상황별로 분류해 그날그날 필요한 레시피를 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재 홈쇼핑 전 회차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박준면 김치’ 레시피 역시 아낌없이 수록됐다.저자 박준면은 1994년 연극 ‘노부인의 방문’으로 데뷔했다. 영화 ‘밀수’, ‘베테랑2’, 드라마 ‘슈룹’, ‘폭군의 셰프’, ‘21세기 대군부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언니네 산지직송’ 등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10.07 08:50
문화

26억 전세금 못 받은 서현진... 청담동 빌라, 반값 수준에 경매

배우 서현진이 26억 원대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고급빌라가 다시 경매 절차에 들어갔다.6일 업계에 따르면 서현진이 전세로 거주했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전용면적 117.79㎡ 다세대주택이 이날 경매에 부쳐진다. 최저입찰가는 14억 7129만 원이다.서현진은 지난 2020년 4월 해당 주택을 전세보증금 25억 원에 계약했다. 이후 계약을 연장하면서 보증금을 1억 2500만 원 올려 총 26억 2500만 원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집주인이 계약이 끝난 2024년 4월 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았고, 서현진은 같은 해 9월 임차권등기를 마친 뒤 집을 비웠다. 임차권등기는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세입자가 이사한 뒤에도 기존의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해당 주택의 감정가는 28억 7363만 원이다. 하지만 응찰자가 나타나지 않아 세 차례 유찰되면서 최저입찰가가 14억 원대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7월에는 네 번째 입찰을 앞두고 집주인이 회생 절차를 위해 법원에 집행정지를 신청하면서 경매 절차가 중단됐다.이후 집주인은 지난해 12월 파산 선고를 받았고, 이에 중단 당시 최저입찰가를 기준으로 경매 절차가 재개됐다.서현진은 등기상 최선순위 권리자로 알려졌다. 경매 비용과 법적으로 우선 변제해야 하는 채권 등을 정산한 뒤 남은 매각대금에서 보증금을 우선 돌려받게 된다. 다만 현재 최저입찰가 수준에서 낙찰될 경우 경매 대금만으로는 보증금 26억 2500만 원 전액을 돌려받기 어려울 수 있다.다만 실제 보증금 회수 규모는 낙찰가와 해당 부동산의 구체적인 권리관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또 임차인의 대항력이 유지되는 경우 낙찰자가 임대인의 지위를 승계하는 등 보증금 반환 관계가 달라질 수 있어 최종적인 회수 금액은 경매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10.06 16:26
문화

[공식] KBS ‘성물’, 이탈리아상 특별상 쾌거...“수신료 가치에 보답”

KBS 공사창립 대기획 ‘성물’이 세계적 권위의 국제 방송상인 이탈리아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지난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라퀼라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성물’(연출 김동일·이송은·김은곤)은 세계가톨릭커뮤니케이션협회(SIGNIS)가 수여하는 특별상의 영예를 안았다.시상식에 참석한 ‘성물’ 제작진은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감격스럽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소중한 수신료의 가치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지 언론은 ‘성물’을 ‘삶의 의미를 성찰하는 작품’으로 소개했다. SIGNIS 특별상은 1977년부터 이탈리아상(Prix Italia)에서 수여돼 왔으며, 세계가톨릭커뮤니케이션협회 소속 전문가들로 구성된 별도의 심사위원단이 수상작을 선정한다.지난 3월 KBS 공사창립 대기획으로 방송된 ‘성물’은 세계 각지에 전해 내려오는 성물을 찾아가는 여정을 통해 서로 다른 종교와 문화에 담긴 믿음과 삶의 본질을 탐구한 작품이다.‘성물’은 ‘언약’, ‘초대’, ‘말씀’, ‘마음’이라는 네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에티오피아에서는 오랜 세월 신성하게 지켜져 온 언약궤를 둘러싼 전통과 축제를, 이탈리아에서는 예수의 수의로 전해지는 성의를 통해 고통이 갖는 의미를 조명했다. 또 이슬람의 말씀과 일본의 지장보살 등을 통해 종교와 문화의 경계를 넘어 믿음과 위로, 사랑이라는 공통의 가치를 담아냈다.한편 올해 78회를 맞은 이탈리아상은 1948년 이탈리아 공영방송 RAI가 창설한 국제 방송상으로, 라디오·팟캐스트, TV, 디지털 미디어 분야의 우수한 콘텐츠를 선정해 시상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10.0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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