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드라마

아이유, 변우석 향한 직진 플러팅 적중…“대군부인 될 채비 하라” 청혼 승낙

대군 변우석이 재벌 아이유의 청혼을 받아들였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2회에서 이안대군(변우석)의 마음을 얻기 위한 성희주(아이유)의 직진 플러팅이 100% 적중, 온 나라를 속일 계약결혼 여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성희주는 미모와 재산, 맷집 등 자신의 강점을 어필하며 이안대군에게 청혼했지만 이안대군은 연애 결혼이 오랜 로망이라며 단칼에 이를 거절해버렸다. 예상치도 못한 거절 사유에 분통을 터트리던 성희주는 달리는 도로 위부터 영화관, 승마장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이안대군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마음을 얻고자 고군분투했다. 심지어 행사에서 이안대군을 마주친 성희주는 상장을 주고받는 짧은 타이밍을 놓치지 않고 플러팅을 날렸다.이러한 성희주의 노력에 힘입어 철벽같았던 이안대군의 마음도 조금씩 풀어지기 시작했다. 성희주가 언제 나타날지 모른다며 옷맵시를 철저히 가다듬는가 하면 성희주의 소개팅 소식을 듣고 묘하게 언짢은 표정을 짓기도 하고 그녀의 직진에 작은 미소를 머금는 등 이안대군의 소소한 변화가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특히 성희주가 근엄하기만 했던 이안대군의 유약한 모습을 보는 뜻밖의 일도 벌어졌다. 우연한 계기로 불면증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에 시달리던 이안대군을 도운 성희주는 아픔조차 사람들의 가십거리로 소비될 수밖에 없는 왕족의 현실에 복잡한 감정을 느꼈다.이런 가운데 대비 윤이랑(공승연)이 갑작스럽게 이안대군과 성희주가 머무르는 호텔에 들이닥치면서 상황은 급변했다. 흐트러진 차림의 이안대군이 성희주와 함께 있는 걸 목격한 윤이랑의 눈빛은 차갑게 가라앉았고 뜻하지 않은 오해를 산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얼굴에는 난감한 기색이 역력했다.설상가상 성희주와 이안대군이 같은 호텔에 들어가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기사화되면서 성희주는 하루아침에 이안대군의 숨겨둔 연인이 되어버렸다. 파격적인 스캔들에 온 나라가 발칵 뒤집혔고 성희주는 순식간에 온갖 루머와 추문의 중심에 섰다. 이에 이안대군은 자신 때문에 사람들의 도마 위에 오른 성희주에게 원하는 것을 들어주겠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대화의 주도권을 잡은 성희주는 두 사람의 승패가 엇갈렸던 왕립학교 국궁대회 시절의 추억을 언급했다. 그동안 신분의 한계로 인해 수많은 기회를 놓쳐야만 했던 성희주는 빛나서도, 소리 내서도 안 되는 위치에 있기에 다 이긴 경기마저 포기했던 이안대군에게 자신도 비슷한 처지임을 털어놓으며 그를 설득했다.같은 상황이지만 운명에 순응한 자신과 다르게 운명과 맞서 싸워온 성희주를 보던 이안대군은 고민 끝에 “대군 부인이 될 채비를 하라”며 성희주의 청혼을 받아들였다. 목표를 달성한 성희주의 입가에는 희열 가득한 미소가 서린 가운데 온 국민을 놀라게 할 예비 대군 부부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한편 8개월 간의 제작 과정을 담은 ‘21세기 대군부인’ 제작기 영상은 오늘 오후 1시 20분 방송되며, 3회는 오는 17일 오 9시 5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4.12 10:46
연예일반

이태란, 생계형 단역 시절 고백... 이정재와 인연도 재조명 (백반기행)

배우 이태란이 충남 홍성을 찾아 인간적인 매력과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12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안방극장 마님’으로 불리는 이태란이 출연해 홍성의 밥상과 함께 자신의 연기 인생을 풀어낸다.이날 이태란은 마을에 들어서자마자 한 주민으로부터 “텔레비전에서 못되게 나온 양반이네”라는 직설적인 반응을 듣는다. 예상치 못한 돌직구에도 특유의 온화한 미소로 응수하며 현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끌어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낯선 환경에서도 먼저 다가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소탈한 면모가 눈길을 끈다.이태란은 ‘소문난 칠공주’, ‘왕가네 식구들’, ‘화려한 날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쌓아온 필모그래피를 바탕으로, 화려한 현재 뒤에 가려진 신인 시절 이야기도 털어놓는다. 그는 “고등학교 졸업 후 회사원 생활과 단역을 병행했다”며 치열했던 과거를 회상한다. 특히 무명 시절 이정재와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배우로서의 시작을 되짚는다.또 최근 출연작 ‘화려한 날들’에서의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방대한 대사량과 강렬한 캐릭터로 고충을 겪었다고 밝힌 이태란은 “대사를 외우는 게 쉽지 않았다”고 털어놓으면서도, 최우수상 수상으로 이어진 결과에 대해 “보상받는 느낌이었다”고 전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4.12 10:43
드라마

2회만 9.5% 변우석·아이유, ‘호텔 만남’ 공승연 목격…“실수 설명해야 할 것” [TVis]

대군 변우석과 재벌 아이유가 스캔들에 휘말렸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2회에서는 성희주(아이유)가 이안대군(변우석)이 예상치 못한 스캔들로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2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9.5%를 기록했다.앞서 성희주는 이안대군에게 계약 결혼을 하자고 청했지만, 이안대군은 ‘연애 결혼’을 하고 싶다며 계속 거절했다. 이런 가운데 이안대군은 불면증 때문에 고생하고 있었으나 보는 눈이 많아 왕실 병원는 가지 못했다. 성희주는 우연히 이안대군이 묶고 있는 호텔을 방문했다가 이를 알게 됐고, 이안대군을 진료한 의사에게 이안대군이 아닌 자신이 아팠던 것으로 해달라고 요청했다.그러나 대비 윤이랑(공승연)이 성희주가 이안대군이 묶는 호텔에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언론에까지 노출되면서 두 사람은 하루 아침에 파격적인 스캔들의 중심에 섰다. 윤이랑은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성희주와 이안대군을 향해 “날이 밝으면 의대를 갖추고 오늘의 실수를 설명하라”며 엄포를 놓고 떠났다.‘21세기 대군부인’ 3회는 오는 17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4.12 10:41
연예일반

허남준, 아이유 소개팅 男으로 출연... “결혼은 거절” (21세기 대군부인)

배우 허남준이 ‘21세기 대군부인’에 깜짝 등장했다.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은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것을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이 평민이라 답답한 여자 성희주(아이유)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변우석)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첫 방송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허남준이 희주의 소개팅남 김연준 역으로 가세해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었다.지난 11일 방송된 2회에서 연준은 왕립 미술관을 배경으로 희주와 짧지만 강렬한 만남을 가졌다. 앞서 한 차례 희주의 갑작스러운 맞선 일정 변경에도 이해해 준 연준의 너그러운 배려심은 소개팅 자리에서도 계속된 바. 작품에 몰두한 희주의 눈치를 살피며 쭈뼛거리는 연준의 어리숙한 기색은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긴장감 역력한 목소리와 상기된 얼굴로 대화를 이어가려는 그의 노력은 색다른 케미를 완성했다.그것도 잠시 연준은 자신과의 관계를 철저히 비즈니스로 취급하는 희주의 독설에 당황했다. 평생 돈을 쓰게 해 주겠다며, “내가 끝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그 한 몸 바칠 수 있나?”라고 몰아붙이는 희주의 오만함에 압도당한 것. 계속되는 무례에 어쩔 줄 몰라 하던 그는 “우리 결혼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라며 거절의 뜻을 밝혀 씁쓸한 여운과 아쉬움을 남겼다.허남준은 상대의 기세에 눌려 당황하는 인물의 순박한 면면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짧은 등장임에도 짙은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다. 한편 허남준은 차기작 5월 8일 첫 방송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주인공 차세계로 돌아온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4.12 09:40
연예일반

‘우리동네 야구대장’, 이대호도 놀란 유소년들... 개막전부터 홈런

스포츠 예능 강자 KBS가 새 야구 예능으로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12일 첫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야구대장’은 KBO 레전드 감독들이 이끄는 유소년 야구팀의 리그전을 담은 스포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대호 감독의 ‘리틀 자이언츠’와 나지완 감독의 ‘리틀 타이거즈’가 개막전을 치르며 본격적인 경쟁의 포문을 연다.경기 시작과 동시에 양 팀은 기대 이상의 집중력과 기본기를 선보이며 치열한 승부를 예고한다. 특히 리틀 타이거즈의 1번 타자 이승원은 첫 타석부터 리드오프 홈런을 터뜨리며 단숨에 분위기를 장악한다.이를 지켜보던 중계진 김승우, 이대형, 이동근은 “초등학생이라 홈런은 어려울 것”이라는 박용택 감독의 예측이 빗나갔다며, 이른바 ‘펠레택’ 징크스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낸다.선취점을 내준 리틀 자이언츠도 곧바로 반격에 나선다. 투타를 오가며 맹활약을 펼친 한 선수가 팀의 중심으로 떠오르며 경기 흐름을 뒤흔든다. 그 모습은 마치 오타니 쇼헤이를 떠올리게 할 정도로 인상적이었고, 이를 지켜본 이대호 감독 역시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경기는 막판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접전으로 이어진다. 수많은 프로야구 경기를 중계해온 이동근 캐스터조차 “한국시리즈보다 더 떨린다”고 밝힐 만큼 긴장감이 극에 달했다.한편 ‘우리동네 야구대장’은 박용택, 이대호, 김태균, 나지완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유소년 팀을 이끌고 리그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 ‘리틀 트윈스’, 부산 ‘리틀 자이언츠’, 충청 ‘리틀 이글스’, 광주 ‘리틀 타이거즈’가 참가해 본격적인 승부를 이어갈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4.12 09:26
예능

‘구독자 397만’ 지무비, 77억 럭셔리 하우스 공개…햇빛 볼 시간도 없이 영상 제작 (전참시)

‘전지적 참견 시점’이 콘텐츠의 힘으로 역주행 신드롬을 만드는 ‘영화계 미다스의 손’ 지무비의 일상이 공개됐다.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무일푼 취업 준비생에서 구독자 397만 명을 보유한 국내 1위 영화 전문 크리에이터가 된 지무비의 일상이 베일을 벗었다. 모두가 잠든 새벽에도 모니터를 뚫어버릴 듯한 눈동자로 원본 감상, 대본 작성, 내레이션 녹음, 편집, 섬네일 선정까지 작업에 한창인 지무비. 몰입감을 높이기 위해 혼신의 연기를 목소리에 담고, 시간을 아끼려 발까지 이용하는 페달 단축키를 세팅한 메가 크리에이터의 ‘짬’이 감탄을 자아냈다.프리미엄 홈시어터까지 구비한 최고 전세가 77억 럭셔리 하우스도 철저히 일을 위해 과감히 투자한 공간이었다. 30~40시간이 소요되는 영상을 한달에 최대 20개까지 제작하려면 밖에 나가 햇빛 볼 시간도 없이 작업해야 한다고. AI영양제 디스펜서 등 ‘트민남’ 전현무의 눈을 번쩍이게 한 각종 신문물도 그 목적은 시간을 아끼기 위한 것. 이토록 화려한 공간은 밤샘 작업으로 다리에 힘이 풀려 넘어질 정도로 자신을 몰아붙여 온 시간으로 채워져 있었다. 지무비와 함께 일하는 메인 편집자 노형준이 “대표님이 무너지면 저희도 갈 곳을 잃는다”며 건강을 걱정하는 제보를 한 이유였다.그렇게 지난 7년간 구축한 체계적 시스템은 감탄 그 자체였다. 영상 매뉴얼로 만들어 놓은 각종 편집 가이드라인을 비롯해, 수정 이유와 개선 방향까지 꼼꼼하게 정리한 직원 개개인 피드백 영상에 대해 노형준은 “이게 최고의 복지가 아닐까 한다”고 말할 정도다. 식사 중 ‘밥친구’로 영상을 보다가도 ‘숏폼 각’을 포착해 곧바로 콘텐츠로 만들어내고, 욕실 곳곳에 방수 메모지를 붙여 놓고 샤워 중에도 떠오른 아이디어를 적으며, 고급 자차는 방치한 채 택시 안에서 업무를 보고, 프라이빗 상영관의 프리미엄 리클라이너에서도 목이 결릴 정도로 끊임없이 메모하는 등 지독한 직업병은 그를 최정상 크리에이터로 올려놓고, 생소한 직업에 걱정했던 부모님도 여기저기 자랑하는 흐뭇한 아들로 거듭나게 한 밑거름이었다.‘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4.12 09:15
스타

하지원, BTS 뷔·정국 만났다…“모든 게 완벽” 팬심 폭발 [IS하이컷]

배우 하지원이 방탄소년단(BTS) 콘서트를 관람했다.하지원은 12일 자신의 SNS에 “BTS 콘서트를 마치고 뷔, 정국과. 정말 모든 게 멋지고 아름다웠어”라는 글과 함께 뷔, 정국과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하지원이 뷔, 정국과 나란히 앉아 인증샷을 남기며 팬심을 드러낸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게시물에서는 “오늘 BTS 콘서트는 정말 순간순간이 최고였고 모든 게 완벽했어. 이렇게 멋질 수 있다니. BTS 늘 응원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해당 사진 속에서 하지원이 아미밤 응원봉을 들고 밝게 웃으며 공연을 만끽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부터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월드투어 ‘아리랑’’ 한국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월드투어는 고양을 시작으로 도쿄,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 34개 도시에서 진행되며, 총 85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한편 하지원은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콘텐츠 ‘26학번 지원이요’를 통해서는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4.12 09:03
드라마

정이찬, 미련 없이 파혼 결정…금바라 향한 관심 극대화 (닥터신)

‘닥터신’ 정이찬이 뇌 체인지한 백서라와 파혼을 맞은 가운데 정이찬-주세빈, 백서라-안우연이 폭주하는 4각 관계를 예고했다.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 9회에서는 신주신(정이찬)이 김진주(천영민)의 뇌를 지닌 모모(백서라)가 유산을 한 이후 막무가내로 굴자 파혼을 결정했고, 파혼한 뒤 모모는 금바라(주세빈)를 향한 복수심에 불타 하용중(안우연)을 유혹하는 모습이 담겼다.먼저 바닷가에서 하용중의 고백은 금바라의 상상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금바라가 “나한텐...”이라는 말 이후 하용중의 뒷말을 기대하면서 상상했지만, 하용중은 “정말 네가 1순위야”라고 말해 실망을 안겼다. 하용중과 손을 잡은 채 모래찜질하기 위해 누운 금바라는 속으로 ‘오빠만 내 사람 돼서 옆에 있어 주면 엄마 아빠 영원히 못 만나도 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모모가 너무 부러워’라며 가슴 아파했다.이후 모모(김진주 뇌)는 금바라에게 부탁해 하용중과 함께 만나는 자리를 만들었고, 하용중에게 “수양 오빠 돼주세요. 저 맞았어요”라며 유산 때문에 신주신이 때렸다고 폭로했다. 모모(김진주 뇌)는 금바라가 신주신 편을 들자 “맞아봐. 알 거 아니야 그 치욕감”이라며 금바라에게 가졌던 억하심정을 쏟아냈고, 하용중에게 도와 달라고 애원해 금바라를 초조하게 했다. 특히 모모(김진주 뇌)는 금바라에게 “불안해? 나 더 챙겨줄까 봐”라며 도발한 뒤, 속으로 ‘몹시 불안하겠지? 내가 들러붙으면 어쩌? 엔돌핀~’이라고 곱씹으며 복수에 대한 환호성을 내질렀다.같은 시각 신주신은 홀로 술을 마시며 금바라와 오마카세에서 식사 도중 나눴던 대화들과 즐거웠던 기분을 떠올렸다. 금바라에게 요즘 모모의 상태, 김진주의 진면목 등에 대해 슬며시 물었던 신주신은 큰 황구렁이가 모모의 어깨를 물었다는, 아들을 암시하는 태몽을 설명해 금바라의 축하를 받았던 때를 회상한 뒤, 현실로 돌아와 술잔을 던져 박살 내고는 “미물만도 못한 거 신데렐라 만들어놨더니. 애 하날 제대로 못 품구!”라며 김진주에 대한 분노를 터트렸다.이후 신주신이 모모(김진주 뇌)에게 부주의하게 수영을 해서 유산했다며 질책하자, 모모(김진주 뇌)는 “저 맘에 안 드시죠? 괜히 수술했다 싶으시죠?”라고 까칠한 태도로 일관했다. 급기야 모모(김진주 뇌)는 “다시 애 갖자 그럼”이라는 신주신의 말에도 “그냥 파혼하구 끝내요. 맞으면서 안 살래요”라며 파혼을 주장했다. 모모(김진주 뇌)는 서늘한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며 기막혀하는 신주신을 향해 “비밀 지킬게요. 무덤까지”라고 큰소리를 쳤고, 신주신은 금바라를 통해 당장 파혼 기사를 내겠다는 모모(김진주 뇌)의 의도를 다 파악하고 있다는 듯 “세상을 품에 안을 생각에 설레?”라고 일침을 날렸다.모모(김진주 뇌)는 “김진주한테나 신주신 원장이 신이구 말 탄 왕자지”라며 모모로 살면서 만끽하게 될 화려한 삶에 대해 환호한 후 신주신이 아닌 하용중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파혼 기사 후 금바라는 술에 취한 채 하용중을 찾아가 “모모도 오빠를 좋아하게 되면?”이라며 파혼한 모모와 하용중의 앞날을 걱정했고, 홀로 욕실에 들어가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하용중에 대한 괴로움에 눈물을 흘렸다. 그 사이 신주신은 앞서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 재잘거리던 금바라를 떠올리며 금바라와 모모의 외양이 겹쳐 보이는 착각을 했고, 간호사 대신 금바라가 자신의 수저에 반찬을 올려주는 상상을 했다. 그 후 신주신은 금바라에게 전화를 걸어 만남을 청했다.같은 시각 모모(김진주 뇌)는 “없애려면 모모를 죽여야 하는데 완전 범죄루 죽일 수 있어?”라며 신주신이 자신을 건드릴 수 없다고 자신만만해했고 “모모 아니구 난 줄 알면 금바라 얼마나 눈 뒤집을거야”라고 복수할 생각에 신나 했다. 하지만 이때 김광철(차광수 분)이 갑자기 나타나 차를 가로막고 나서자 모모(김진주 뇌)는 충격에 휩싸였다. 모모(김진주 뇌)가 김진주를 숨기고 있다고 믿는 김광철은 김진주의 사진을 요청했고, 모모(김진주 뇌)는 김광철에 대한 두려움에 부들부들 떨리는 온몸을 애써 감추는 모습으로 불길함을 가중시켰다.그런가 하면 9회 말미에는 신주신-금바라, 모모(김진주 뇌)-하용중이 엇갈려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모모(김진주 뇌)는 잔머리를 굴려 드디어 하용중과 둘만의 시간을 만들었고, 집 앞에서 기다리던 하용중에게 회심의 미소를 지어 보였다. 반면 신주신은 고통스러워하는 표정의 금바라를 공주님 안기로 들어 올려 금바라 집 침대에 눕혔던 것. 신주신-금바라, 모모(김진주 뇌)-하용중이 얽히고설키는 ‘운명의 변곡점 엔딩’이 펼쳐지면서 네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높였다.‘닥터신’ 10회는 12일 오후 10시 30분에 TV조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4.12 08:57
스타

양재웅, 결국 병원 문 닫았다…환자 사망→업무정지 끝 폐업 [왓IS]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방송인 양재웅이 운영하던 병원이 폐업했다.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부천시보건소는 양재웅이 운영하던 병원이 지난 1일 폐업을 신고했다고 밝혔다.부천시보건소 관계자는 “폐업 서류 등을 확인해 신고일 기준으로 폐업을 처리했다”고 말했다.폐업 신청 당시 병원 내 입원 환자는 없어 별도의 전원 조치나 사전 고지 절차는 필요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2024년 5월 양재웅이 운영하던 경기도 부천의 한 병원에서 30대 여성 A씨가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내원해 치료를 받던 중, 입원 17일 만에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당시 A씨 진료 과정에서 의료진의 무면허 의료 행위(의료법 위반) 등이 적발돼 병원은 업무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다. 병원은 이의 제기 없이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영업을 중단했다.경찰은 양재웅을 포함해 병원 관계자 7명을 검찰에 송치했으나, 검찰은 지난달 경찰에 보완 수사를 요구했다.한편 양재웅은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와 결혼을 연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2022년 열애를 인정하고 2024년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병원 환자 사망 사고가 알려지며 결혼을 연기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4.12 08:50
예능

유재석 ‘꺽다리’ 닉네임 추천에…변우석 “별로인데요?” 폭소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변우석이 ‘쉼표, 클럽’에 봄바람처럼 찾아와 회원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활약을 펼쳤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시샵 유재석(폐오르간), 하하(늙은 섞박지), 허경환(잔땀), 주우재(이윤석), 정준하(강남역 변우석)와 신입 회원 변우석(변산타워)이 함께한 ‘쉼표, 클럽 봄바람 투어’ 편으로 꾸며졌다.신입 회원으로 등장한 변우석은 “가짜가 제 행세를 하고 다닌다고 들었다”라며, 자신을 사칭하는 ‘강남역 변우석’ 정준하와 첫 인사를 나눴다. 변우석은 도플갱어처럼 정준하와 같은 옷을 입고 나왔고, 회원들은 가짜와 진짜를 가려보자며 정준하를 압박했다. 사칭범으로 몰린 정준하는 “저는 강남역 변진섭이다”라면서, 재빠른 개명으로 위기를 모면했다.신입 변우석은 보기와는 다른 허당기와 할 말은 다 하는 면모를 뽐내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유재석은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이안대군을 닮았다면서 수려한 왕자님 미모를 칭찬했고, ‘꺽다리’라는 닉네임을 추천했다. 변우석은 “별로인데요?”라고 받아치며 해맑은 얼굴로 유재석을 한 방 먹였고, 결국 유재석이 추천한 ‘남산타워’를 변형한 ‘변산타워’로 닉네임이 결정됐다. 또 변우석은 허경환의 유행어 ‘언발란스’를 무리하게 따라하다가 철푸덕 주저앉으며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이어 쇼핑을 하며 본격적인 투어를 시작했다. 정준하는 변우석과 커플템을 맞추기 위해 졸졸 쫓아다녔고, 시샵 유재석은 ‘변우석 바라기’ 회원들을 잡도리하기 바빴다. 문제의 계산 시간이 왔고, 금액이 1천 원 초과되자 회원들은 범인 색출에 나섰다. 변우석은 횡령 전적이 있는 유재석을 의심하다가, 도리어 의심을 받으며 궁지에 몰렸다. 알고 보니 누군가 바코드를 잘못 찍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식사를 마친 뒤에도 회원들 사이의 불신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총무 주우재가 예상보다 큰 식비 지출을 이야기하자, 회원들은 다시 계산에 들어갔다. 변우석은 티격태격 유치하게 다투는 회원들의 모습에 “제가 봤던 거랑 똑같다. 정상은 없네요”라며 감상평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난장판 속 회원들은 결국 가장 믿을만한 신입 변우석을 새 총무로 임명했다.원래는 꽃구경을 갈 예정이었으나, 정준하는 잘 아는 카페가 있다면서 경로를 변경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카페는 사람들로 북적거렸고, 다른 카페를 찾아 헤매는 사이 점점 다음 행선지와 멀어졌다. 회원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며 분위기는 점점 험악해졌고, 급기야 말끝에 ‘~용’을 붙이자는 규칙을 정했다. 정준하는 말끝마다 “~용”을 붙이면서 회원들은 물론, 신입 변우석의 속까지 뒤집어놨다.한강에 도착한 회원들은 주우재를 닮은 앙상한 벚꽃나무 아래에서 기념 사진을 찍은 뒤, 시샵 유재석이 준비한 프라이빗 요트파티에 참석했다. 요트에 탑승한 회원들은 ‘손병호 게임’으로 남은 회비를 나눠 갖기로 했다.유재석은 “얼굴 많이 무너진 사람”, “나보다 못생긴 사람”을 외치며 회원들을 고민에 빠뜨렸고, 변우석은 망설임 없이 ‘유재석보다 못생겼다’는 망언을 투척하며 탈출을 시도했다. 정준하 역시 자존심을 버린 채 ‘유재석보다 못생김’을 택했다. 변우석, 하하, 정준하가 탈출했고, 허경환은 “성장통 경험해 본 적 없다”는 치부 공개도 불사하며 마지막으로 탈출에 성공했다. 유재석과 주우재만 요트에 남은 낙오 엔딩이 웃음을 남겼다.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4.12 08:4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