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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칸영화제 비경쟁 부문 초청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들고 칸 레드카펫을 밟는다.제78회 칸국제영화제 사무국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하 ‘미션 임파서블8’)을 비경쟁 부문에 초청했다고 밝혔다.‘미션 임파서블8’은 영화제 개막 다음 날인 14일(현지시간) 뤼미에르 극장에서 상영되며, 이 자리에는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등이 참석한다.톰 크루즈의 칸 영화제 초청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톰 크루즈는 1992년 ‘파 앤드 어웨이’로, 2022년엔 ‘탑건: 매버릭’으로 칸을 방문했다.오는 5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8’은 ‘미션 임파서블’ 8번째 작품으로, 에단 헌트의 새로운 미션을 그린다. 톰 크루즈가 또 한 번 에단 헌트를 열연했으며, 헤일리 앳웰, 빙 라메스, 사이먼 페그, 버네사 커비 등이 출연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4.10 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