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솔비 SNS
가수 겸 화가 솔비가 예비신랑인 배우 이규한으로부터 받은 특별한 ‘사과’를 공개했다.
솔비는 20일 자신의 SNS에 “사과는 계속된다”라는 글과 함께 테이블 위 놓인 사과 사진을 게시했다.
주어는 없지만 ‘계속된다’는 표현에서 보낸 이는 이규한으로 짐작된다. 앞서 솔비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 쿨FM ‘가비의 슈퍼라디오’에 출연해 “오빠(이규한)가 되게 귀여웠던 게 ‘오래된 만남 추구’ 녹화 끝나고 내게 사과를 선물로 보냈다”고 밝힌 바 있다.
이규한과 솔비는 지난해 방송된 연애 리얼리티 ‘오래된 만남 추구’에서 서로 호감을 갖고 데이트를 가졌으나, 솔비의 최종 선택에도 불구하고 이규한이 선택을 포기하면서 최종 커플이 불발됐다.
이를 두고 솔비는 “최종선택 때 나를 선택하지 못한 것에 대한 사과였다”고 사과 선물의 의미를 밝혔다. 심지어 이규한은 계절마다 솔비에게 사과를 보냈다면서 두 사람만의 특별한 선물이 됐다고 설명했다.
결혼을 약속한 사이가 됐음에도 이규한은 또다시 솔비에게 ‘사과’를 보내면서 애정을 표하고 있다.
한편 내년 4월 결혼 예정이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