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2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 포스터. 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세계 정상급 쇼트트랙 선수들이 이달 한국으로 집결한다. 무대는 2026~2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5일 "오는 20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2026~27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는 세계 정상급 쇼트트랙 선수들이 참가해 종목별 메달과 시즌 종합 순위를 놓고 경쟁하는 국제대회다.
이번 서울 대회는 2026~27시즌 월드투어의 세 번째 대회다. 시즌 중반에 접어든 선수들의 현재 경기력과 종목별·종합 순위 경쟁의 향방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가 될 전망이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홈 관중의 응원을 등에 업고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하며 쇼트트랙 강국의 저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인 만큼 팬들은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와 대한민국 선수단의 활약을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며 쇼트트랙 특유의 속도감과 긴장감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대회가 열리는 21일과 22일에는 K-POP과 연계한 공연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현장에는 경기 관람 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MD 상품 판매 및 푸드트럭 운영을 비롯해 관람객들로 하여금 경기와 함께 먹거리, 기념품, 문화 프로그램까지 마련돼 있다.
대회 입장권은 현재 판매 중이며, 국내 관람객은 네이버를 통해, 해외 관람객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대회 주요 경기는 SBS Sports와 네이버 치지직(CHZZK)을 통해 중계된다.
김우중 기자 ujkim50@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