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 /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배우 이선빈이 연인 이광수를 언급했다.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에서 맹보람을 열연한 이선빈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선빈은 최근 화제가 된 이광수의 버블을 구독하느냐는 말에 “거기까지는 불가하다”면서 “나중에 궁금하면 보겠지만 지금은 아니다. 또 팬들이 워낙 좋아해서 구독하지 않아도 (눈에) 다 올라오더라. 그래서 구독할 생각도 못 해본 거 같다”고 답했다.
이어 “나는 (이광수가) 버블을 한다고 했을 때부터 너무 좋다고 했고 진짜로 응원한다”며 “나 역시 버블로 소통을 하고 있는데 너무 좋다. 아무래도 나는 주기적으로 공연이 있거나 팬미팅을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그 소통의 자리가 너무 즐겁고 좋다”고 털어놨다.
이광수의 버블로 서로 간 연락 빈도가 줄진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다행히도 그런 건 전혀 못 꼈다”면서 “사실 서로 그런 걸 티 내고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너무 재밌다고는 했다”고 밝혔다.
이선빈은 또 “이렇게 (팬들이 이광수를) 응원하고 좋아해 주시는 게 너무 감사하다. 내가 달리 다른 감정이 들지는 않는다”며 “이런 모든 관심과 질문이 예쁘게 봐주셔서 나오는 반응인 걸 안다. 내가 불편해할 수도 없고 불편할 문제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선빈은 “대신 (이광수) 오빠 기사를 하나 쓸 거면 내 기사를 다섯 개는 써줘야 한다”고 장난스레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수능, 출제의 비밀’은 지방 소도시의 국어 교사 맹보람이 대한민국 2급 국가기밀로 분류되는 수능 출제를 위해 40일간 외부와 철저히 차단된 출제 본부에 뜻하지 않게 합류하며 벌어지는 소동극이다. 오는 28일 개봉.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