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훈, 한은서 (사진=일간스포츠 DB, 한은서 SNS)
배우 윤종훈이 ‘기쁜 우리 좋은 날’ 마지막 녹화 당일 출연진에게 결혼 소식을 먼저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7일 KBS1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의 마지막 녹화가 진행됐다. 윤종훈은 결혼 소식을 언론에 알리기 전 엄현경 등 함께한 출연진에게 먼저 소식을 전하며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마지막 녹화였던 만큼 현장이 굉장히 고됐었다”며 “그런데 윤종훈 씨가 곧 결혼 소식을 알릴 예정이라고 해 다들 크게 축하해줬다”고 귀띔했다.
이어 “평소에도 굉장히 젠틀했던 분”이라며 “최대한 드라마에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신경 쓰셨다. 좋은 소식인 만큼 다들 놀라기보다는 진심으로 축하하고 응원했다”고 덧붙였다.
윤종훈은 10살 연하인 배우 한은서와 오는 11월 1일 서울 모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드라마 ‘리턴’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윤종훈은 2006년 연극 ‘달빛트렁크’로 데뷔 후 ‘몬스타’, ‘응답하라 1994’, ‘미생’, ‘팬트하우스’ 등에 출연했다. 곧 종영을 앞둔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에서 고결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