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균성 SNS 그룹 노을 강균성과 배우 유하진이 결혼을 한 달여 앞두고 한 편의 그림 같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강균성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특별한 웨딩 사진을 남기고 싶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마치 한 편의 명화 같은 콘셉트의 아이디어가 나왔다”며 “그 아이디어가 실제 사진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보며 정말 마음에 드는 결과물을 남길 수 있어 너무 기뻤다. 모든 요소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우리가 원했던 분위기를 완성해줬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균성과 유하진은 고전 회화를 연상시키는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유하진은 상체를 잡아주는 디자인과 풍성하게 퍼지는 치마가 돋보이는 흰색 웨딩드레스에 진주 목걸이를 착용했다. 강균성은 셔츠부터 정장까지 전체를 베이지톤으로 맞춰 차분한 분위기를 더했다.
두 사람 옆에는 고풍스러운 테이블과 꽃 장식, 과일을 쌓아 올린 소품이 놓였다. 차분한 갈색 배경과 절제된 소품이 어우러지며 한 폭의 고전 회화를 떠올리게 한다.
두 사람은 최근 결혼 준비 과정도 잇따라 공개하고 있다. 지난 7일 유하진은 SNS에 강균성이 흰색 정장을 입고 한쪽 무릎을 꿇은 채 반지를 건네는 프러포즈 장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균성은 지난 8월 자필 편지를 통해 오는 10월 30일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예비 신부 유하진은 1995년생으로, 1981년생인 강균성보다 14세 연하다. 두 사람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강균성은 2002년 그룹 노을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다시 와주라’, ‘남들은 추워도 우린 뜨거웠던 계절’,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등 노을의 대표곡을 통해 꾸준히 활동해왔다.
유하진은 2019년 MBC 드라마 ‘봄밤’으로 데뷔한 뒤 ENA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 등에 출연했다. 영화 ‘턴: 더 스트릿’, ‘신체모음.zip’ 등 스크린에서도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연극 ‘임대아파트’에서 윤정현 역으로 무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