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대세 리센느, 어느새 4번째 미니앨범 돌풍은 돌풍이 잠재운다. 데뷔 29시간 만에 국내 최대 음원차트 1위에 올라서며 파란을 일으킨 그룹 A2O 라이트의 파죽지세에 ‘대세’ 그룹 리센느가 제동을 걸고 발매 단 2시간 만에 차트 정상을 꿰찼다.
리센느(원이·리브·미나미·메이·제나)는 지난 3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 앨범 ‘펄스’를 공개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위드’는 발매 2시간 만인 오후 8시 기준 멜론 톱100 1위에 올랐다.
같은 시각 수록곡 ‘파이니스트 띵’, ‘백화요란’, ‘미미’, ‘드래곤’ 역시 동일 차트 톱10위에 진입했다. 핫100에서는 1위부터 5위까지 이름을 올리며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기대했던 선전이지만, 기대 이상의 선전이기도 하다. 리센느의 신보 컴백이 예고된 이후 음원차트의 지각 변동이 예고되긴 했으나 A2O 라이트의 ‘니온’이 SNS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며 굳건하게 1위를 지키고 있어 타 음원강자들도 쉽게 ‘위드’의 아성을 뚫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리센느 파워는 막강했다. 발매 직후 앨범 전체가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차트 줄세우기에 성공한 것은 물론, 기존 발표곡들 중 차트 상위권에 포진해 있던 ‘러브 어택’, ‘데자뷰’, ‘프리티 걸’, ‘런어웨이’까지 상위권에서 동시 재생되며 차트 상단을 ‘리센느 파티’로 만들었다.
4일 오전 9시 동 차트 기준으로 리센느 ‘위드’가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위 A2O 라이트의 ‘니온’, 3위 머무르의 ‘꿈꾸던 어른이 되었나요?’, 4위 리센느의 ‘러브 어택’, 5위 소연의 ‘퇴사할게요’로 집계되고 있다. 이후 순위도 ‘백화요란’ 6위, ‘파이니스트 띵’ 8위, ‘데자부’ 9위, ‘미미’ 11위, ‘프리티 걸’ 12위, ‘드래곤’ 13위로 줄세우기 기세가 이어지고 있다.
‘펄스’는 너에게 건넨 노래가 다시 나를 일으켜 세우는 목소리로 돌아오는 순간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위드’는 나를 부르는 목소리를 따라 달려가, 오랫동안 꿈꾸던 너와 마주하는 순간을 담은 곡으로, 노래에 화답하는 함성 속에서 너를 향해 달려온 시간은 이제 우리가 함께 나아갈 약속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리센느는 오는 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6 KGMA)에 출연해 팬들과 만난다. 특히 멤버 원이는 배우 남지현과 함께 첫날 시상식 MC를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