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사진=IS포토)
코미디언 김미화가 모친상을 당했다. 장례는 외부 조문 없이 가족끼리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23일 MK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김미화의 어머니 김영자 여사는 이날 오전 1시 53분 세상을 떠났다.
김미화는 직접 전한 부고에서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김영자 여사께서 세상소풍을 끝내고 소천하셨습니다”라며 어머니와의 이별을 알렸다.
이어 “그간의 고통과 외로움을 모두 훨훨 떨쳐버리고 좋은 곳으로 가실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며 어머니의 평안을 빌었다.
김미화는 가족장으로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기로 했다. 조문은 물론 조의금과 조화도 받지 않겠다며 양해를 구했다.
한편 김미화는 1983년 KBS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했다. 김한국과 호흡을 맞춘 ‘쓰리랑 부부’에서 ‘순악질 여사’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후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했다. 방송 활동과 함께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로도 이름을 알렸다.
유화연 기자 ohway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