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히스토리필름 제공
홍콩 가수 겸 배우 고(故) 매염방의 유골이 사라졌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여전히 행방이 묘연하다.
11일 SCMP 등 외신에 따르면 매염방의 유골함이 안치된 홍콩 란타우섬 한 사찰에서 유골함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은 수사를 진행 중이다.
매염방의 유족은 경찰 수사가 약 3개월간 진행됐음에도 별다른 진전이 없다며 이번 사건으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유족들은 경찰에 신고한 지 약 3개월이 지났으나 수사에 진전이 없다며 현상금을 걸고 시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다만 유골함이 실제로 도난당한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1964년생 매염방은 홍콩을 대표하는 가수이자 배우다. 지난 2003년 자궁경부함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