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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경찰, 박나래 ‘주사이모’ 압수수색… 자료 확보 후 조사 中

방송인 박나래를 둘러싼 불법 의료 행위를 수사 중인 경찰이,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인 ‘주사 이모’라 불리는 여성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의료법과 약사법 위반, 마약류관리법상 향정 등 혐의를 받는 이모씨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 했다. 지난달 경찰은 이 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해놨다.경찰은 확보한 자료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이씨는 박나래, 샤이니 키, 입짧은 햇님 등 유명 연예인들을 상대로 불법 의료와 대리 처방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국내 의사 면허 없이 불법 의료 시술을 한 혐의도 받는다.이에 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범죄조사부는 임현택 전 대한의사협회가 이 씨를 의료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 중이다. 한편 박나래를 포함한 키, 입짧은 님은 이번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7 17:34
연예일반

‘고등래퍼4’ 디아크, 대마·유통 흡입 누명 벗었다…”허위사실 시달려, 바르게 살 것” [전문]

래퍼 디아크가 대마 유통 및 흡입 혐의를 벗었다고 밝혔다. 디아크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허위사실에 시달리며 당당한 만큼 떳떳하게 모든 조사를 마쳤고 정밀 검사 또한 모두 무혐의 나와 떳떳히 음악 작업만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단순 흡입 의혹으로 인하여 억울하게 조사를 받고 압수수색, 폰 포렌식을 진행했지만 결과로 결백을 증명했다”며 “처음부터 유통은 조사 내용에도 없는 과장된 오보였으나 당장 변명을 하기보단 진실이 밝혀지길 기다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실 15살 때부터 겪은 악의적 보도들이 많았기에 잇따라 생긴 오보들에 있어서도 되게 익숙하기도 하다”며 “이런 조사를 받게 되고 오보가 나고 질타를 받는 것은 제 잘못이 크다고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제 이런 의혹조차 생기지 않게 바르게 살고 세상과 소통은 음악으로 하려 한다”고 말했다.앞서 경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대마 흡연 및 유통)로 디아크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해 조사했다. 2004년생인 디아크는 중국 연변 출신으로, 2018년 방영된 ‘쇼 미 더 머니 777’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이후 2021년 ‘고등래퍼4’에 출연해 3위에 올랐고, 그해 5월 첫 EP앨범 ‘EP1 지니어스(GENIUS)’를 발매했다. 이하 디아크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D.Ark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동안 침묵한 내용에 따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려 합니다.허위사실에 시달리며 당당한 만큼 떳떳하게 모든 조사를 마쳤고 정밀 검사 또한 모두 무혐의 나와 떳떳히 음악 작업만 하고 있습니다.단순 흡입 의혹으로 인하여 억울하게 조사를 받고 압수수색, 폰 포렌식을 진행했지만 결과로 결백을 증명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유통은 조사 내용에도 없는 과장된 오보였으나 당장 변명을 하기보단 진실이 밝혀지길 기다렸습니다.사실 15살 때부터 겪은 악의적 보도들이 많았기에 잇따라 생긴 오보들에 있어서도 되게 식숙하기도 합니다.이런 조사를 받게 되고 오보가 나고 질타를 받는 것은 제 잘못이 크다고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이제 이런 의혹조차 생기지 않게 바르게 살고 세상과 소통은 음악으로 하려 합니다.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7 16:17
스타

연제협 감사 “회장, 문체부 시정명령 묵살”vs회장 “개인 독단적 주장, 민·형사 법적 조치”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이하 연제협)를 둘러싸고 비리 의혹을 제기한 김외기 감사 측과 이를 전면 부인하는 임백운 회장을 대표로 집행부 측이 정면으로 충돌했다. 김외기 감사는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실시한 정기 및 수시 감사 결과를 근거로 “집행부의 조직적인 비리와 행정 파탄으로 협회의 존립 자체가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감사는 특히 협회의 핵심 기능인 방송보상금 수령 단체 지정이 취소된 배경에 대해 “주무관청인 문화체육관광부가 27개 항목에 달하는 시정명령을 내렸음에도,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가 이를 고의로 방치하거나 묵살한 결과”라고 지적했다.김 감사는 “회원사들의 재산권을 보호해야 할 협회장이 관리·감독 책임을 이행하지 않아 협회 기능을 마비시킨 것은 명백한 직무유기”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 감사 감사 보고서를 근거로 드림콘서트 월드(IP) 계약 과정에서의 절차 위반 의혹, 특정 임원의 개인적 금전 거래 요구 정황, 차명 계좌를 통한 급여 분할 지급 및 조세 포탈 의혹, 법인 OTP 카드의 무단 반출 등 다수의 비위 의혹 등을 주장했다. 김 감사는 “특히 드림콘서트 IP 계약 과정에서 이사회 의결 등 정당한 절차를 배제한 채 특정 임원의 사적 채널을 통해 계약이 추진된 점은 협회 시스템이 사유화되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라며 “그 과정에서 발생한 독단적 계약 번복과 행정 혼선은 드림콘서트라는 국가적 브랜드 가치를 실추시켰으며, 이는 협회의 유무형 자산을 유용한 전형적인 업무상 배임 혐의에 해당한다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임 회장 측은 같은 날 공식 입장문을 내고 김 감사의 주장에 대해 “개인의 독단적 주장”이라며 “감사 1인의 일방적 의혹 제기는 협회의 공식 입장이 아니며, 사임한 감사들의 선의를 악용한 명백한 규정 위반 행위”이라고 반박했다. 이날 김 감사 측이 공개된 감사보고서에 대해 “절차적 정당성을 상실한 ‘무효 문서’”라며 “지난해 12월 이사회 보고 전 확인되지 않은 개인의 견해를 마치 ‘감사단 일동’의 의견인 양 왜곡했다. 공식 절차를 거치지 않은 문건을 ‘감사보고서’라는 명칭으로 대외 공표하는 것은 명백한 월권이며 법적 효력이 없는 허위 정보 유포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임 회장 측은 특히 함께 감사 업무를 수행하던 다른 감사 2인이 밝힌 사실 관계는 김 감사 측의 주장과 정면으로 배친된다고 했다. 임 회장 측은 “사임한 감사들은 ‘이사회 보고를 통한 사실 파악 및 내부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였음을 명확히 했다”며 “감사 1인(김 감사)은 동료 감사들의 동의 없이 이 서류를 ‘비상호소문’, ‘행동강령 요청’ 등의 자극적인 명칭으로 둔갑시켜 유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 “감사 2인은 자신들의 선의가 협회에 불편을 주는 합당치 않은 용도로 오용된 것에 깊은 책임을 통감한다며 감사 1인의 독단적 행위를 비판하고 사퇴를 결정했다. 따라서 감사 1인이 주장하는 ‘감사단 일동’의 결의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아울러 ‘드림콘서트’ 및 ‘방송보상금’ 관련 의혹과 관련해서도 “사실 확인 중인 일방적 주장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사 1인의 요청으로 현재 협회가 정식 절차에 따라 ‘사실확인위원회’를 구성하여 면밀히 조사하고 있는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임 회장 측 “위원회를 통해 이해당사자들의 소명을 듣고 객관적 진상을 규명하는 과정임에도 불구하고, 감사 1인이 자극적인 단어를 사용하여 기자회견을 강행하는 것은 이사회의 정당한 업무를 방해하고 협회의 대외 신뢰도를 고의로 실추시키는 행위”라고 말했다. 또한 “방송보상금 문제는 협회가 기능을 가져왔을 뿐 회계는 물론 보고의무, 의결 권한, 부서간 업무 공유 조차할 수 없는 등 사실상 한 지붕 두 가족인 구조에서 어떠한 의혹을 가질 수 있는지 오히려 궁금하다”며 “그동안 보상금업무를 담당하는 감사가 별도로 구성되어 있음에도 감사할 권한이 없는 감사 1인이 지속적으로 자료와 감사를 요구해온 사실과 오는 12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진행하는 보상금수령단체 대면심사를 불과 5일 앞둔 시점임을 감안할 때 그 의도와 목적에서 정당성을 찾기 어려운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협회는 정관 및 규정에 의거하여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내부 정보를 부정하게 사용하고 절차를 무시하여 협회의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포함하여 가능한 모든 행정적 수단을 동원해 엄중히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7 15:01
스타

손담비 측 “악플러 댓글, 모욕적 표현 판단…법원 승소” [공식]

가수 겸 배우 손담비 측이 자신을 둘러싼 악성 댓글과 관련한 손해배상 소송 판결 보도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7일 손담비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손담비의 악성 댓글 손해배상 소송 판결과 관련해, 손담비는 지속적인 악성 댓글로 오랜 기간 고통 받아왔다”고 전했다.소속사는 “2022년 9월경 손담비 개인을 향해 심각한 수준의 인격 모독성 표현을 남긴 게시자들에 대해 민사소송을 제기했다”며 “법원은 해당 댓글이 사회 통념상 용인될 수 없는 모욕적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손담비 측의 청구를 받아들여 승소했다”고 밝혔다.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법원은 지난달 12일 손담비가 악플러 2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악플러들에게 각각 30만 원과 20만 원씩, 총 5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다만 손담비 측이 청구한 손해배상액 2300만 원에 비해서는 크게 감액된 금액이다.해당 재판은 손담비의 시동생이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인 이규현과 관련해 10대 제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됐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손담비를 향해 쏟아진 악성 댓글과 허위 사실 유포를 문제 삼아 제기된 것이다.한편 이규현은 2023년 1월 강간미수, 준강제추행, 불법 촬영 등의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재판부는 형과 함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으며, 신상정보 공개·고지도 결정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7 13:50
산업

상설특검, '쿠팡 수사 외압 의혹' 김동희 검사 첫 피의자 조사

안권섭 상설특별검사팀이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을 불기소 처분하라고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동희 부산고검 검사(당시 부천지청 차장검사)를 7일 처음으로 소환했다.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직권남용, 공무상 비밀누설 등 혐의를 받는 김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김 검사는 조사에 앞서 '수사 외압이 있었다는 문지석 부장검사의 주장에 대해 입장이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문 부장검사의 일방적인 주장이고, 특검에서 진실을 밝혀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엄희준 광주고검 검사(전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와 김 검사는 올해 초 쿠팡의 퇴직금 미지급 의혹을 수사 중이던 문지석 부장검사에게 무혐의 처분을 하라고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는다.쿠팡 측 변호를 맡았던 권선영 변호사에게 압수수색 정보와 대검찰청의 보완 지시 사항 등 수사 정보를 알려줬다는 혐의도 있다.특검팀은 김 검사를 상대로 쿠팡 사건을 무혐의 처분하라고 지시한 사실이 있는지, 무혐의라고 판단한 이유는 무엇인지, 대검에 수사 결과를 보고할 때 의도적으로 누락한 증거가 있는지, 쿠팡 측으로부터 청탁을 받은 게 있는지 등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은 쿠팡이 지난 2023년 5월 근로자들에게 불리하게 취업규칙을 변경해 퇴직금 성격의 금품을 체불했다는 의혹이다.쿠팡은 퇴직 금품 지급 관련 규정을 '일용직 근로자도 1년 이상 근무하는 경우 주당 근로 시간이 15시간 미만인 기간만 제외'에서 '1년 이상 근무하고 주당 근로 시간이 15시간 이상인 경우'로 변경했다.근무 기간 중 하루라도 주당 근로 시간이 15시간 이하인 날이 끼어있으면 퇴직금 산정 기간을 이날부터 다시 계산하도록 해 '퇴직금 리셋 규정'이라고도 불렸다.앞서 김 검사가 차장검사로 있던 부천지청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해당 사건을 지난해 4월 무혐의·불기소 처분했다.당시 사건을 수사한 문 부장검사는 작년 10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상급자인 엄 검사와 김 검사가 쿠팡에 무혐의 처분을 하라고 압력을 가했다고 주장했다.자신과 주임 검사는 일용직 근로자에 대한 퇴직금 지급 조건을 까다롭게 한 쿠팡의 취업규칙 변경이 불법이라고 결론 냈으나 김 검사가 '무혐의가 명백한 사건'이라며 회유했고, 엄 검사가 새로 부임한 주임 검사를 따로 불러 무혐의 가이드라인을 줬다는 것이다.부천지청이 대검에 보낸 보고서에 중요 증거물인 '일용직 제도 개선' 등 문건들이 의도적으로 누락됐으며, 압수수색 등 기밀 정보가 쿠팡 측에 유출됐다는 의혹도 제기했다.엄 검사와 김 검사 측은 일용직 근로자는 퇴직금 지급 대상이 아니어서 무혐의 처분에 문제가 없고, 문 부장검사도 무혐의 처분을 결정한 회의에 참석했기 때문에 외압도 없었다는 입장이다.아울러 무혐의 처분에 대한 문 부장검사의 입장과 주요 증거 모두 대검에 보고했다고 주장했다.상설특검팀은 지난달 24일 김 검사와 엄 검사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며 관련 수사를 본격화했다.서지영 기자 2026.01.07 13:07
스타

손담비 측, 악플러 50만 원 배상 판결 보도에 “확인 중” [공식]

가수 겸 배우 손담비 측이 자신을 둘러싼 악성 댓글과 관련한 재판 보도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7일 손담비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손담비 악플러 관련 재판에 대해 현재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법원은 지난달 12일 손담비가 악플러 2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악플러들에게 각각 30만 원과 20만 원씩, 총 5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다만 손담비 측이 청구한 손해배상액 2300만 원에 비해서는 크게 감액된 금액이다.해당 재판은 손담비의 시동생이자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인 이규현과 관련해 10대 제자 성폭행 혐의로 구속됐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손담비를 향해 쏟아진 악성 댓글과 허위 사실 유포를 문제 삼아 제기된 것이다.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7 10:00
연예일반

“모든 것이 그리운 오늘, 사랑해”…故 이선균의 마지막 메시지

배우 고(故) 이선균의 묘비명이 공개됐다.배우 윤희석은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벌써 2년. 여전히 그립고, 여전히 아프다”며 고인의 묘소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1기 동문으로, 사모임 ‘우유부단’ 멤버로도 함께 시간을 보낸 절친이다. 윤희석이 공개한 사진에는 고인을 추억하기 위해 발걸음한 팬들과 지인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이선균의 묘비명. 고인의 묘비에는 “모든 것이 그리운 오늘… 사랑해”라는 문구가 새겨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한편 이선균은 지난 2023년 12월 27일 48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2026.01.06 21:25
스타

박나래, 이번엔 탈세+세무조사 특혜 의혹…”이미 조사 마친 사안” [공식]

코미디언 박나래의 1인 기획사 엔파크가 국세청 세무조사 과정에서 추징금과 관련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박나래 측은 6일 일간스포츠에 해당 의혹들에 대해 “이미 국세청 조사를 마친 사안”이라고 부인했다. 지난 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2022년 11월 박나래와 엔파크를 상대로 약 한 달간 세무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조사 과정에서 국세청은 실제 근무하지 않은 박나래의 모친이 엔파크 대표이사로 등재돼 매달 수백만 원씩, 연간 약 8000만 원의 급여를 받은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위 비용 처리나 매출 누락 등 수십억 원대 탈루 정황도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박나래는 2018년 7월 엔파크를 설립한 이후 2021년 중순까지 약 100억 원의 수익을 올렸으며, 대부분을 법인에 유보한 것으로 전해졌다.국세청은 이 과정에서 최소 10억 원 이상 가공경비를 계상하거나 매출을 누락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조사에 착수했고, 탈루 예상 적출 금액을 최소 20억 원대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실제 추징금은 약 2~3억 원 수준에 그치면서, 국세청이 감액 혜택을 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한편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인 A씨와 B씨는 지난달 박나래를 상대로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하고 손해배상 청구를 예고했다. 두 사람은 박나래가 특수상해, 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 대리처방, 개인 비용 지급 지연 등 다양한 불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이 가압류 신청을 시작으로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은 법적 공방 중이다. 박나래는 해당 갈등이 알려진 후 “전 매니저가 개인 법인을 설립했고, 해당 법인에 에이전시 비용 명목으로 일부 자금이 빠져나간 사실을 확인했다”며 A씨와 B씨를 상대로 공갈 미수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자 A씨와 B씨 역시 경찰에 특수상해,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박나래를 형사 고소했으며,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했다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도 고발했다.박나래 또한 전 A씨와 B씨를 상대로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6 17:07
연예일반

뉴진스 악플러들, 결국 벌금형… 팬덤 고발로 처벌

그룹 뉴진스에 대한 악성 게시물을 작성한 누리꾼이 벌금형을 처받았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검은 지난해 10월 SNS 등에서 뉴진스 멤버들의 사진을 악의적으로 합성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 여성 A 씨를 벌금 70만 원에 약식 기소했다.같은달 대구지법 서부지원 역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뉴진스 멤버들에게 악플을 반복적으로 단 남성 B 씨에게 벌금 20만 원 약식 명령을 내렸다. 악플러들에 대한 처벌은 뉴진스 팬덤 ‘팀 버니즈’가 주도한 형사 고발이다. 이들은 뉴진스를 겨냥한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게시물에 대해 형사 고발에 나서겠다고 앞서 밝힌 바 있다. 최근 소속사 어도어 또한 “아티스트를 상대로 한 악의적인 허위 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욕설 및 멸칭 사용은 물론, 특히 미성년자 멤버를 향한 성희롱성 표현과 외국인 멤버를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적 발언 등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범죄 행위에 대해 합의 없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히 대응하고 있다”고 알렸다.한편 어도어는 해린, 혜인, 하니의 뉴진스 복귀를 공식화했지만 다니엘에 대해서는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관련 소송을 제기했다. 민지는 복귀 여부를 두고 어도어와 협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6 15:12
연예일반

“복귀한다고? 영상 공개하겠다”... 조세호, ‘도라이버4’ 복귀 소식에 폭로자 추가 예고 [왓IS]

조폭 연루 의혹으로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했던 방송인 조세호가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4’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최초 폭로자 A씨가 추가 폭로를 예고하며 강하게 반발했다.A씨는 최근 SNS를 통해 “조세호 씨가 복귀한다고요? 지인인 조폭 최 씨가 해외로 잠적해 수사가 어려워지니 갑자기 복귀하는 거냐”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어 “복귀하시라. 그럼 저도 최 씨 집에서 (조세호가) 와이프와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하겠다”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특히 A씨는 조세호의 복귀 결정에 대해 “조용히 자숙하고 돌아오라고 했는데, 지금 저랑 해보자는 거냐”며 “복귀 한 번 해보시라”고 경고 섞인 메시지를 던졌다.앞서 A씨는 조세호가 거창 지역 최대 조직의 실세인 최 씨와 막역한 사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A씨에 따르면 최 씨는 온라인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 및 자금 세탁 등의 혐의를 받는 인물이다. A씨는 조세호가 최 씨의 식당을 홍보해 주는 대가로 고가의 선물을 받았으며, 조세호의 아내 역시 최 씨와 절친한 관계라고 폭로했다.이에 대해 조세호 측은 “최 씨와는 지역 행사에서 만난 단순 지인일 뿐이며, 대가성 의혹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그러나 논란이 거세지자 조세호는 KBS2 ‘1박 2일’과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등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했다.활동 중단 한 달여 만에 넷플릭스 ‘도라이버4’를 통한 복귀 소식이 전해졌으나, 폭로자 A씨가 “단순 친분인데 결혼 전 와이프를 소개해주고 집에서 술을 마시느냐”며 추가 대응을 예고해 향후 파장이 예상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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