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인 전현무와 개그맨 김원훈, 셰프 윤남노, 출판 편집자 김민경이 남다른 집착을 가진 사람들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집착 시점’은 ‘전지적 참견 시점’의 스핀오프로, 한 가지에 푹 빠져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낸 사람들을 소개하는 관찰 예능이다. 남들은 이해하기 어려울 정도로 특정 분야에 시간과 열정을 쏟는 이른바 ‘괴인’들의 일상을 따라간다.
MC 조합부터 흥미롭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오랫동안 활약한 전현무를 중심으로 코미디에 진심인 김원훈, 요리라면 누구보다 집요한 윤남노 셰프가 뭉쳤다. 민음사TV에서 책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풀어내며 인기를 얻은 김민경 편집자도 합류한다.
각자 좋아하는 분야에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준 네 사람이 자신들보다 더한 ‘집착의 고수’들을 만난다는 점이 관전 포인트다. 단순히 특이한 취미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하나에 빠져 사는 사람들은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무엇이 그토록 몰두하게 만드는지를 살펴본다.
‘전지적 집착 시점’은 오는 11월 8일 오후 6시 5분 첫 방송된다.
유화연 기자 ohway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