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웨이브 ‘옆자리, 프란체스카’가 뱀파이어의 짜릿한 ‘학교 상륙’을 예고하는 1차 티저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11월 6일 첫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옆자리, 프란체스카’는 2005년 방영한 레전드 시트콤 ‘안녕, 프란체스카’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드라마다. 인간 사회에 섞여 살아가는 뱀파이어라는 원작의 독특한 설정을 계승하면서도, 무대를 고등학교로 옮겨 2026년형 하이틴 로맨스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루마니아에서 전학온 뒤 인간세계에 적응하지 못한 뱀파이어 피나영(한수아)이 ‘모범 반장’ 장우주(김현진)를 만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아낸다. 원작 특유의 기묘하고 유쾌한 매력에 청춘들의 풋풋한 설렘과 달콤살벌한 로맨스를 더해, 원작 팬들은 물론 새로운 세대의 시청자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여기에 원작의 주역인 ‘프란체스카’ 심혜진과 ‘소피아’ 박슬기, ‘안성댁’ 박희진이 특별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 피나영(한수아)는 신비로운 보랏빛 배경 속, 입술에 손가락을 얹은 채 비밀을 지켜달라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여기에 ‘평범한 인간으로 위장한 뱀파이어, 학교에 나타나다’라는 문구가 더해져 피나영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궁금케 한다.
사진=웨이브
1차 티저에서는 뱀파이어 피나영과 ‘의대 지망생’ 반장 장우주가 맺을 특별한 인연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유혈(이승규), 담임교사 정승제, 집사 유영우 등 특급 라인업이 예고돼 있어 몰입감을 끌어올린다. 티저 속 집사 유영우는 등장과 함께 다급한 목소리로 “프란체스카 아가씨, 학교에 가세요!”라고 외친다. 한국 이름 ‘피나영’으로 위장한 뱀파이어 프란체스카는 전학생으로 학교에 모습을 드러내고, 모범 반장 장우주는 담임 정승제의 부탁으로 피나영을 전담 마크한다.
이런 가운데, 피나영의 험난한 학교 적응을 돕던 장우주의 일상은 사정없이 흔들리고, 또 다른 뱀파이어 유혈은 피나영에게 “인간들과 깊이 얽히지 말라”라고 경고한다. 그럼에도, 피나영의 ‘가이드’를 자처하는 장우주와 뱀파이어 프란체스카 간의 ‘금지된 로맨스’가 예고돼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