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템페스트/사진=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그룹 템페스트가 데뷔 4년 만에 그룹 활동을 중단한다. 멤버 혁은 군 입대를 앞두고 있으며, 루는 소속사를 떠난다.
소속사 YH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입장을 통해 “멤버들과 오랜 기간 신중하게 논의한 끝에 그룹 활동을 중단하고, 향후 각 멤버의 개인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혁은 오는 26일 입대해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열리지 않는다.
루는 오는 11월 1일부로 Y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한다. 소속사는 “그동안 함께해 준 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날을 응원했다. 한빈, 형섭, 은찬, 태래는 소속사의 지원 아래 개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된 데 대해 팬들에게 사과하며 “템페스트라는 이름으로 함께해 온 시간과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사랑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템페스트는 2022년 3월 미니 1집 ‘잇츠 미, 잇츠 위’로 데뷔했다. 2024년 Mnet 경연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에 출연했으며, 같은 해 3월 화랑의 활동 중단을 계기로 6인조로 활동해 왔다. 화랑은 그해 8월 팀을 공식 탈퇴했다.
이하 YH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와이에이치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TEMPEST(템페스트)를 사랑해 주시고, 늘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멤버들과 오랜 기간 신중하게 논의한 끝에 그룹 활동을 중단하고, 향후 각 멤버의 개인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아울러 멤버 혁은 병역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오는 10월 26일 입대할 예정입니다.
입소 당일에는 별도의 공식 행사가 진행되지 않습니다. 다른 입소자들과 가족분들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 방문을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혁이 건강하게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멤버 LEW는 2026년 11월 1일부로 당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될 예정임을 안내드립니다. 그동안 함께해 준 LEW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어질 LEW의 새로운 행보에도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한빈, 형섭, 은찬, 태래는 개인 활동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각자의 길을 걸어갈 멤버들에게도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TEMPEST(템페스트)라는 이름으로 함께해 온 시간과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사랑을 잊지 않겠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