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26 VMA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3관왕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28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항상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아미(팬덤명)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리랑’은 저희에게 새로운 시작과 같은 앨범이라 이번 수상이 더욱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스윔’으로 ‘올해의 노래’라는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저희의 음악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일곱 명이 함께 좋은 음악과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에서 개최된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정규 5집 ‘아리랑’의 타이틀곡 ‘스윔’으로 대상격인 ‘올해의 노래’를 비롯해 ‘베스트 K팝’, ‘베스트 그룹’ 트로피까지 거머쥐며 후보에 오른 3개 부문을 모두 석권했다. 다만 월드투어 일정으로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방탄소년단의 ‘스윔’은 삶의 파도 속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헤엄쳐 나가는 자세를 노래한 곡이다. 지난 3월 발매 당시 미국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100’ 1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2위,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25일 연속 정상을 지키며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월 2일 콜롬비아 보고타를 시작으로 월드투어 ’아리랑‘ 남미 투어에 돌입한다. 이후 페루 리마, 칠레 산티아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 상파울루 등 5개 도시에서 총 14회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