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두 번째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가 약 8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2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룩스 캔 킬’의 프로모션 커밍순 티징을 잇달아 기습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커밍순 영상은 도심 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신보 발매를 알리는 프로젝션 맵핑으로 시선을 모은다. 신보 로고와 함께 ‘IVE SPIN-OFF RELEASE 2026.10.19’라는 문구를 명시한 데 이어, 고층 빌딩 뒤로 서울의 랜드마크가 모습을 드러내며 이색적인 연출로 눈길을 끌었다. 건물 전체를 가득 채운 강렬한 아이브 로고 그래픽과 감각적인 미장센, 한 편의 히어로 영화를 연상케 하는 연출이 어우러져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앞서 아이브는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로 음원 및 음악방송에서 성과를 거뒀다. 더블 타이틀곡 ‘뱅뱅’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퍼펙트 올킬(PAK)을 달성, 팀 통산 6번째 PAK을 기록했다. 이어 ‘뱅뱅’ 8관왕, ‘블랙홀’ 1관왕을 더해 음악방송 총 9관왕을 차지했으며, 데뷔 이후 통산 음악방송 83관왕을 기록했다.
특히 ‘뱅뱅’은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등 주요 글로벌 차트에도 진입했다. 또한 주요 월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이후 수개월간 상위권을 유지했으며, 발매 8개월 차인 현재까지도 주요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두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엠’을 통해서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오세아니아·북미 주요 도시를 아우르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갔다. 일본 교세라돔과 도쿄돔을 비롯해 각 지역 주요 공연장에서 무대를 펼쳤으며, 특히 북미 투어는 토론토, 몬트리올, 밴쿠버 등 캐나다 3개 도시를 포함해 총 8개 도시로 규모를 확대하며 현지 팬들과 만났다.
월드 투어를 통해 세계 각지의 팬들과 호흡하며 무대 경험과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해 온 아이브는 새 미니앨범 ‘룩스 캔 킬’을 통해 한층 새로운 음악과 콘셉트를 선보인다.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확장된 음악적 색깔을 예고한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아이브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관심이 모인다.
아이브는 오는 10월 26일 새 미니앨범 ‘룩스 캔 킬’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에 앞서 10월 19일 선공개곡을 발표하고 컴백 열기를 끌어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