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지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연말맞이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 행사에 참석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17/
배우 수지가 애니메이션 ‘긴긴밤’에 힘을 보탠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7일 일간스포츠에 “수지가 ‘긴긴밤’ 내레이션과 OST 가창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긴긴밤’은 지구상에 단 하나 남은 흰바위코뿔소 노든과 버려진 알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이 바다를 찾아가는 눈부신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수지는 서사를 이끄는 나(어린 펭귄) 역의 내레이션을 맡는다.
영화는 제21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을 수상하고 누적판매 50만부를 돌파한 루리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소설은 2024년 창작 뮤지컬로 제작돼 초연 당시 유료 객석 점유율 75% 이상을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앞서 ‘긴긴밤’은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TIFF) 센터피스 부문에도 공식 초청됐다. 한국 장편 애니메이션이 TIFF에 초청된 건 2013년 연상호 감독의 ‘사이비’ 이후 13년 만으로, ‘긴긴밤’은 월드 프리미어로 전 세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수지는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현혹’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하렘의 남자들’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