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티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포항 스틸러스 원정에서 승리하며 2위로 올라섰다.
전북은 25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1 2026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3경기 만에 승점 3을 추가한 전북은 한 경기를 덜 치른 강원FC를 제치고 2위(승점 33)로 한 계단 올라섰다. 선두 FC서울(승점 24)과 격차는 9점으로 좁혔다.
전반 43분 이승우의 전진 패스를 받은 기티스가 오른발 슈팅으로 K리그 데뷔골을 뽑아냈다. 전북은 후반 48분 상대 골키퍼 실수를 틈타 김영빈의 쐐기골로 승리를 확정지었다.
5위 포항은 3연패를 당했다.
김천종합운동장에서는 김천 상무가 대전하나시티즌에 3-2로 역전승했다.
김천은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34분 이건희, 전반 42분에는 홍윤상의 골로 2-1 역전을 이뤄냈다.
김천은 후반 42분 동점골을 뺏겼지만 후반 49분 김이석이 후반 49분 골 지역 오른쪽에서 반대편 골대를 향해 오른발 슈팅을 날려 결승골을 뽑았다.
김천은 10위(승점 20)로 한 계단 올라섰다. 반면 대전은 9경기(5무 4패) 연속 무승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9위(승점 20)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