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방송 캡처
카리나가 해병대에서 유명했던 사연과 리더를 맡으며 달라진 성격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해’)에는 에스파 멤버 카리나와 윈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셰프 김서준은 카리나가 데뷔 전부터 해병대에서 유명했다며, “우리 동기 여식이 걸그룹으로 데뷔한다”는 내용이 담긴 당시 참고 자료를 공개했다.
이를 본 카리나는 “아, 싫어”라며 쑥스러운 웃음을 지었고, 자료에 적힌 이름이 아버지의 성함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여기서 아버지 성함을 보니까 이상하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활동을 시작한 뒤 성격이 많이 달라졌다고도 고백했다. 카리나는 “집에서는 막내라 애교가 많은 편인데 멤버들이 저를 포함해 다 회피형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슨 일을 결정해야 할 때 서로 계속 미루다 보니 시간이 지체됐다”며 “리더를 맡으면서는 단호하게 결정하는 성격으로 많이 바뀌었다”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