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기웅(왼쪽부터), 윤종훈, 봉태규 / 사진=일간스포츠 DB
배우 윤종훈과 한은서가 백년가약을 맺은 가운데, 박기웅과 봉태규가 각각 사회와 축사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윤종훈과 한은서는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사회는 박기웅이 맡았으며, 봉태규는 축사로 자리를 빛냈다. 앞서 박기웅은 드라마 ‘리턴’(2018), 봉태규는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2020~2021) 등을 통해 윤종훈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리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윤종훈과 한은서는 오랜 교제 끝에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윤종훈은 앞서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고 “귀중한 인연이 생겼고 이제 평생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며 “한 사람의 남편으로서, 그리고 배우 윤종훈으로서 한층 더 책임감 있게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은서도 “(윤종훈은) 오랜 시간 한결같이 곁에서 따뜻한 사랑을 보내준 사람”이라며 “평생을 함께할 사람으로서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함께 걸어가겠다”고 새 출발을 앞둔 마음을 전했다.
2013년 데뷔한 윤종훈은 ‘응답하라 1994’, ‘리턴’, ‘펜트하우스’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08년 ‘대왕 세종’으로 데뷔한 한은서는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등에 출연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