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AFP=연합뉴스
노승열(35)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2라운드서 공동 23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24일(한국시간)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서 버디 5개·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노승열은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를 기록, 1라운드 공동 30위에서 공동 23위를 기록하며 컷 통과했다. 공동 선두인 히라타 겐세이(일본), 챈들러 블란쳇(미국·이상 13언더파 129타)에 5타 차가 난다.
노승열은 전반에만 보기 1개에 그치며 어렵게 출발했다. 하지만 이후 연속 버디를 잡더니, 5~7번 홀에서 한 타씩 줄이는 데 성공했다.
한편 노승열은 페덱스컵 랭킹 189위이다. 이번 대회를 포함해 PGA 투어 가을 시리즈 5개 대회에서 100위 안으로 랭킹을 끌어 올려야 내년 출전권을 확보한다.
김우중 기자 ujkim50@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