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24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후 미조치, 범인도피방조 혐의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사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5.24/
가수 김호중이 출소 후 발목 수술을 받았다.
21일 김호중 측은 일간스포츠에 “지난 8월 병원에서 오른쪽 발목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복역 전부터 발목 인대 상태가 악화되어 수술이 필요했으나, 수감 생활로 치료 시기를 놓쳐 출소 후 정밀검사를 거쳐 수술대에 올랐다.
현재 물리치료를 병행하며 재활 중이나 오른쪽 발목에 이어 왼쪽 발목 수술도 받을 예정이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2024년 5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중앙선을 넘어 맞은편 택시와 충돌한 뒤 도주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호중은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법무부 가석방 심사를 통과해 지난 6월 30일 만기 출소를 약 5개월 앞두고 조기 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