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각 방송 캡처
SBS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와 tvN ‘100일의 거짓말’이 첫 방송에서 나란히 배우 고(故) 김현이를 추모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는 방송 말미 “우리와 함께 달렸던 소중한 동료 故 김현이 님을 추모합니다”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다음 날인 10일 첫선을 보인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역시 “액션 배우 故 김현이 님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문구로 고인을 기렸다.
서로 다른 방송사에서 방영된 두 작품이 연이어 같은 인물을 추모하면서 김현이에 대한 관심이 모였다. 12일 OSEN 보도에 따르면 김현이는 두 드라마의 제작에 참여한 액션 배우로, 지난여름 별세했다.
고인은 영화 ‘검은 수녀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빅토리’,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와 드라마 ‘펜트하우스’ 등 여러 작품에 참여했다. 최근에는 ‘신병4: 사보타주’ 마지막 회에서 공민정의 대역으로 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