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니버설픽쳐스 제공
영화 ‘오디세이’가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이날 오후 1시 1분 기준 누적관객수 7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21일 600만 관객을 넘어선 지 불과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추가하며 흥행세를 입증했다.
특히 올해 최단기간 7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세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와 같은 속도이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대표작 ‘인터스텔라’와 동일한 속도다.
또 올해 천만 관객을 돌파한 ‘왕과 사는 남자’(개봉 24일째)와 ‘서울의 봄’(개봉 20일째) 보다 빠른 기록이기도 하다.
또 ‘오디세이’는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13억 4000만 달러(약 1조 8678억 원)를 돌파하며 ‘데드풀과 울버린’(13억 3000만 달러)을 넘고 역대 최고 흥행 R등급 영화에 등극했다.
한편 지난 5일 개봉한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끝낸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가 아내 페넬로페(앤 해서웨이)와 아들 텔레마코스(톰 홀랜드)가 있는 고향 이타카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수많은 시련을 겪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