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근황을 전했다.
홍진영은 30일 자신의 SNS에 “넘나 오랜만에 영화관 다녀왔지 모야~~ 오늘 하루도 모두들 힘내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검정색 모자와, 스트라이프 나시를 입고 영화관에 찾았다.
이어 언니인 홍선영은 “영화관 나랑 갔지 모야~ #호프”라는 댓글을 남겨 두 사람이 함께 영화 ‘호프’를 관람했음을 알렸다.
최근 ‘호프’를 향한 연예계 입소문은 계속되고 있다. 최근 배우 이주영이 자신의 SNS에 “‘홒친자’ 됐다”고 올리며 화제를 모았고, BTS 정국 또한 라이브 방송에서 “‘호프’ 너무 재미있게 봤다”고 후기를 남겼다. 방송인 유병재 역시 SNS에서 나홍진 감독의 반응을 얻어내기 위해 정국을 따라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호프’는 나홍진 감독이 ‘곡성’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비무장지대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몰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을 전체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믿기 힘든 상황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이 출연했다.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도 초청받았다.
‘호프’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100만,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 주말 300만 관객까지 넘어섰다. 올해 300만 관객을 넘은 영화는 ‘왕과 사는 남자’, ‘군체’, ‘살목지’에 이어 ‘호프’까지 네 편이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