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방송되는 SBS 예능 ‘거장항준’ 4회에는 배우 박민영과 육성재가 장항준의 차기작 오디션 참가자로 출격한다.
이날 장항준은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는 박민영과 육성재 앞에서 “난 내수용 감독”이라고 말한다. 이어 ‘글로벌 거장’을 향한 포부를 드러내며 자신의 첫 천만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박지훈을 글로벌 인기 라이벌로 꼽는다.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배우로서도 글로벌 호평을 받은 박지훈을 향해 “나 박지훈 싫어. 나보다 너무 잘 됐어”라고 토로한다. 이에 송은이는 “감독님이 일관성이 있다. 자신보다 잘 된 사람은 누구든 싫어한다”라고 웃음을 보탠다.
이 가운데 육성재가 장항준의 글로벌 진출을 책임질 희망으로 떠오른다. 육성재의 해외 인기는 필리핀에서 리무진으로 의전을 받고 오토바이 경호까지 받는 급. 그런 그가 “제가 잘되면 모든 해외 스케줄에 장 감독님과 동행하겠다”라고 약속한다. 사진=SBS
이에 장항준은 “같이 잘 되자고 했으니 출연료 수익의 15%는 ‘뽀찌’로 떼어줘야 한다”라며 성공 지분까지 요구한다. 육성재는 “배우가 감독한테 ‘뽀찌’를 주는 건 최초 아니냐”라며 황당해한다.
과연 ‘내수용 거장’ 장항준의 글로벌 야망의 전말은 ‘거장항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