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은퇴 경기를 앞둔 남편 추성훈의 행방을 알지 못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3일 유튜브 채널 ‘안뇨하떼요 아유미에오’에는 야노 시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아유미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아유미는 야노 시호에게 “추성훈은 거의 집에 없을 것 같다”며 남편의 근황을 물었다. 이에 야노 시호는 “집에 없다. 이제 마지막 은퇴 경기를 앞두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아유미가 추성훈의 훈련 장소를 궁금해하자 야노 시호는 “아마 태국에 있거나 부산에 있을 것”이라며 “지금 나도 모른다. 어디 있는지 모른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다만 야노 시호는 “경기하기 전이 되면 집중하기 때문에 연락이 조금 줄어든다”며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는 남편의 상황을 설명했다.
추성훈의 마지막 경기는 딸 추사랑도 함께 지켜볼 예정이다. 아유미가 “사랑이도 아빠의 은퇴 경기를 보러 가느냐”고 묻자 야노 시호는 “맞다”고 답했다.
또한 야노 시호는 남편을 향해 “‘무섭다’고 걱정하지 마라. 괜찮다. 아저씨 괜찮다”고 특유의 유쾌한 응원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야노 시호와 추성훈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추성훈은 오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블랙컴뱃 17’을 통해 종합격투기 선수로서 은퇴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