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tvN 월화 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5회에서는 윤이준(임시완)과 강재희(설인아)의 일상이 약혼녀 이시아(최희진)의 등장으로 발칵 뒤집힌다. 살인 용의자와 형사로 처음 인연을 맺은 윤이준과 강재희는 강재희가 남장 후 윤이준의 수행비서로 위장 취업하면서 관계의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처음에는 의심과 경계로 똘똘 뭉쳐 서로의 속내를 파악하기 바빴던 두 사람이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서서히 마음의 벽을 허물고 있다.
이에 윤이준과 강재희의 핑크빛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무르익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관계를 뒤흔들 초대형 변수, 이시아의 깜짝 방문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윤이준과 강재희는 갑작스레 찾아온 이시아에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반면, 이시아는 그런 둘의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강재희는 지금껏 윤이준의 곁을 지키면서도 그에게 약혼녀가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었던 만큼 이시아의 존재가 형사로서도 수행비서로서도 신경 쓰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여기에 이시아는 첫 만남부터 강재희에게 과감하게 번호 따기를 시도하는 등 거침없는 행보로 강재희를 더욱 혼란에 빠뜨릴 예정이다. 약혼자를 버젓이 앞에 두고 새로운 남자(?) 강재희에게 호기심을 드러내는 이시아의 속내는 무엇일지, 여러모로 심상치 않은 삼각관계가 예고되는 세 사람의 이야기에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