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원은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오랜 고민과 준비 끝에 나의 첫 번째 작품을 선보인다. 수많은 고민과 선택의 순간을 지나 마침내 나의 첫 번째 이야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움의 기준과 오랜 시간 쌓아온 취향, 그리고 작은 디테일까지. 가장 나다운 것들로 채워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만들어갈 새로운 아름다움을 함께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유혜원은 과거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세 차례 열애설에 휩싸이며 유명세를 탔다. 특히 2020년 승리가 군에 입대할 당시 차량 뒷좌석에서 함께 포착되면서 관심을 모았다. 성매매 알선, 상습도박, 횡령 등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한 승리가 2023년 2월 만기 출소했을 때도 태국 방콕의 고급 호텔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현지 연예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당시 유혜원에게는 승리의 수감 생활을 뒷바라지했다는 의미의 ‘옥바라지’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논란이 커지자 유혜원은 “나를 진심으로 좋아해 주신 분들께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며 “침묵으로 일관하기에는 근거 없는 추측과 수위 높은 악성 댓글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정신적으로 많이 괴로운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다만 승리와의 열애 여부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승리는 지난 28일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승리는 일간스포츠에 현재 아내가 임신 중이며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 불거진 혼전 임신설은 부인했다. 승리는 “현재로서는 결혼식도 고려하고 있지는 않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