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일간스포츠 취재 결과, JTBC 예능 ‘연애전쟁’은 20회를 끝으로 시즌을 종료한다. 현재 ‘연애전쟁’은 17회까지 방영한 상태로,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제작진은 향후 ‘연애전쟁’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는 계획이지만, 구체적인 방영 시기나 출연진 섭외 여부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현 MC인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의 새 시즌 합류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지난 6월 첫 방송한 ‘연애전쟁’은 갈등을 겪는 연인들의 사연을 듣고 개선점을 제시해 주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JTBC가 올해 선보인 신규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방영을 이어오고 있던 예능으로,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 등 화려한 MC진을 내세워 방영 내내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오는 11월 중 20회를 끝으로 ‘연애전쟁’이 종영하면 당분간 JTBC 예능은 ‘아는 형님’, ‘톡파원 25시’, ‘이혼숙려캠프’,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강연배틀쇼 사(史)기꾼들’ 등 기존 레귤러 프로그램들 위주로 운영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