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주 신규 다운로드 직전 2주 대비 10배 이상 증가
-교류분석 기반 자체 심리검사 ‘LID’ 활용…관계 성향 10가지 유형으로 분류
크리피솔루션즈가 운영하는 심리 기반 소개팅 앱 ‘사이다(Psyda)’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회사 자체 집계 기준 1만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2주간 신규 다운로드 수는 직전 2주와 비교해 10배 이상 증가했다.
사이다는 상담심리학의 교류분석(TA) 이론을 토대로 개발한 자체 심리검사 ‘LID’를 활용해 이용자의 관계 성향을 10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성향 간 궁합을 바탕으로 상대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크리피솔루션즈는 외모나 조건보다 관계 성향 분석을 우선적으로 매칭에 반영하는 것이 서비스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가 지난 6월 회원 약 3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체 설문에서는 응답자의 72.4%가 “검사 결과가 자신과 잘 맞는다”고 답했다. 70개 문항으로 구성된 검사 분량에 대해서는 79.5%가 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이용자 반응과 관련해서는 받은 하트를 확인한 회원 가운데 47%가 실제 응답으로 이어진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상대방의 관심을 확인하는 단계가 대화로 이어지는 주요 접점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다.
사이다는 앱 알림을 비활성화한 이용자가 하트를 받고도 확인하지 못하는 사례를 줄이기 위해 10월 한 달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앱 알림을 켠 회원에게는 앱 내 재화 21개를 지급하고, 결제 회원에게는 42개를 제공한다.
회사 측은 이벤트 안내 직후 이용자 접속량이 늘면서 지난 26일 한때 서비스 이용이 지연됐으나 현재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우 기자 nt1pr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