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댈러스 모닝 뉴스는 '자카리 리사셰(21)가 적어도 한 시즌 더 댈러스 매버릭스에서 뛸 수 있게 됐다. 댈러스는 리사셰의 4년 차 팀 옵션을 행사해 다음 시즌 그의 연봉 1740만 달러(234억원)를 보장했다'고 29일(한국시간) 전했다.
리사셰는 202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지명된 대형 유망주다. 2024~25시즌 평균 12.6점 3.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스테판 캐슬(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이어 신인왕 투표 2위에 오르는 등 가능성을 입증했다. 그러나 2025~26시즌 들어 팀 내 입지가 좁아졌고, 결국 지난 7월 애틀랜타 호크스를 떠나 댈러스로 트레이드됐다.
Mavericks Heat Basketball Miami Heat forward Giannis Antetokounmpo (7) is defended by Dallas Mavericks forward Zaccharie Risacher (10) during the second half of an NBA basketball game, Monday, Oct. 26, 2026, in Miami. (AP Photo/Rebecca Blackwell)
리사셰는 올 시즌 4경기(선발 1경기)에 출전, 경기당 평균 8.0점 6.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미국 댈러스 모닝 뉴스는 '21세의 리사례는 필드골 성공률 30.8%, 3점 슛 성공률 17.6%를 기록하고 있지만 더스티 메이 댈러스 감독은 공격적인 부진에도 불구하고 그의 노력에 대해 칭찬했다'고 밝혔다.
리사셰는 루즈볼 다툼과 블록, 스틸, 리바운드 등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플레이 스타일로 팀에 기여하고 있다. 득점 효율은 아쉽지만, 적극적인 수비와 허슬 플레이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려는 모습이다. 댈러스의 그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옵션을 실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