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라이브러리컴퍼니
가수 김재중의 중국 팬미팅 취소 후 환불 절차가 진행되고 있지 않는 데 대해 소속사가 사과했다.
28일 김재중의 소속사 인코드는 공식 SNS를 통해 “행사 취소 이후 티켓 환불과 보상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소속사는 “아티스트를 향한 애정으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소중한 시간과 비용을 들여주신 팬 분들의 불안과 답답함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면서 “당사는 현재 주최사 측의 환불 지연 및 미이행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팬 여러분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티스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관련 사안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현재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인 만큼 구체적인 상황을 상세히 공개하기는 어려우나 이러한 사정이 팬 여러분들의 피해에 대한 당사의 책임 있는 대응을 늦추거나 소홀히 하는 이유가 돼선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당사는 이번 사안이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관련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며 “오랜 시간 환불과 피해 보상을 기다리며 답답함과 실망을 느꼈을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보내주신 우려와 목소리를 가볍게 여기지 않고 이번 사안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당초 김재중은 지난 3일 중국 청두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정확한 사유 없이 취소됐고, 티켓 취소 환불이 3주 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