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싱어송라이터 안효주가 ‘CMYK 2026’ 우승 후 첫 싱글 ‘토마토’를 17일 정오 공개한다.
안효주의 싱글 ‘토마토’는 웹툰 ‘토마토가 돼라!’에서 영감을 받아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누군가를 좋아하게 됐을 때의 설렘을 담은 어쿠스틱 팝 발라드 곡이다. 소녀 감성의 풋풋한 사랑의 감성과 당돌하게 되묻는 직설적인 화법의 가사말이 인상적이다.
안효주는 곡에 대해 “누군가를 좋아하면 괜히 그 사람만 보이고 별것 아닌 말에도 얼굴이 빨개지지 않나.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마음은 숨길 수 없는 풋풋한 순간을 담은 곡”이라며 “좋아하는 마음이 커질수록 점점 더 빨개지는 볼처럼 사랑에 빠진 모습을 ‘토마토’라는 이름으로 담아봤다”고 소개했다.
안효주는 2023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10’에서 우승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2024년 싱글 ‘Kyoung’을 발표했다. 올해는 롤링홀과 파라다이스 E&A가 함께한 신인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 프로젝트 ‘CMYK 2026’에 참가,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역대 최연소로 우승했다.
그는 우승 특전으로 지난 8월 일본의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인 ‘서머소닉 2026’ 도쿄와 오사카 무대에 올랐으며 지난 9월에는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6’ 무대에 오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참가자 컴필레이션 앨범에 솔로 트랙 ‘꿈’을 수록하기도 했다.
안효주는 “그냥 가수보다는 아티스트라는 말을 듣고 싶다. 노래만 부르는 게 아닌 진심을 전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