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박기획 제공
드라마 ‘추노’ OST로 이름을 알린 록보컬리스트 신용남이 활동명을 청심으로 바꾸고 트롯가수로 나선다.
청심은 7일 정오 신곡 ‘눈물로 핀 꽃’을 발매한다. 최근 대박기획과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트롯 활동에 나섰다.
‘눈물로 핀 꽃’은 평생 자식을 위해 살아온 어머니를 꽃에 빗댄 트롯 발라드다. 록밴드 보컬로 강한 샤우팅을 들려줬던 그는 이번 곡에서는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과 미안함을 담았다.
새 활동명 청심(淸心)은 어린 시절 어머니가 “언제나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살아가라”고 했던 말에서 따왔다.
청심은 “나이가 들수록 어머니께 잘해드린 것보다 못해드린 일이 더 많이 생각난다”며 “미안함과 고마움, 그리움을 담아 불렀다”고 말했다.
신용남은 록밴드 글루미써티스에서 활동했으며 JTBC ‘싱어게인2’, ‘슈가맨3’,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했다. 방송음악 작곡가로도 활동하며 KBS2 드라마 ‘추노’,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 등의 OST와 배경음악 작업에 참여했다.
유화연 기자 ohway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