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지리 에리카, 하시모토 료스케 마약과 불륜 스캔들을 딛고 복귀한 일본 배우 사와지리 에리카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9일(현지시각) 일본 매체 뉴스 포스트 세븐은 사와지리 에리카와 그룹 A.B.C-Z 멤버 하시모토 료스케의 데이트를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리카는 료스케와 일본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고급 이탈리안 식당에서 포착됐다. 두 사람은 약 2시간 동안 와인을 곁들여 식사를 마친 뒤 여러 술집을 돌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서로의 허리에 두 손을 두르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도 포착됐다.
1986년생인 에리카와 1993년생인 료스케는 7살 차이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막을 올린 연극 ‘피그말리온’을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 의혹과 관련해 양측 소속사는 현지 매체에 “사생활은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사와지리 에리카는 지난 2009년 22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뒤 불륜설 등 각종 구설에 휩싸인 후 2013년 이혼했다. 이어 2019년 마약 소지와 투약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형을 받아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2023년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로 활동을 재개한 에리카는 출연 영화 ‘장미의 사슬’을 들고 오는 10월 열리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