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W 캠페인부터 공식 활동…화보·영상 31일부터 국내외 채널·전국 매장서 순차 공개
-남성 라인 성장세 바탕으로 글로벌 인지도 확대…K팝 아티스트와 해외 사업 연계 강화
㈜신세계톰보이가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가 그룹 에이티즈(ATEEZ) 멤버 우영을 브랜드 첫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하고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우영의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과 함께 그와 촬영한 포트레이트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우영은 2026년 가을·겨울(FW) 캠페인을 시작으로 공식 앰버서더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발탁은 올여름 우영과 진행한 캠페인 협업을 글로벌 앰버서더 활동으로 확대한 것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당시 화보에서 우영이 착용한 일부 제품이 조기 품절됐으며, 공항 패션과 개인 SNS를 통해 공개된 스타일링에도 소비자 관심이 이어졌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우영의 스타일과 브랜드가 지향하는 자유로움, 개성, 독창성을 결합해 FW 시즌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우영과 함께 촬영한 화보와 영상은 오는 31일부터 국내외 공식 온라인 채널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특히 이번 글로벌 앰버서더 기용을 남성 라인과 해외 사업 확대에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최근 해외 사업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K팝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스튜디오 톰보이 관계자는 “K패션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시기에 스튜디오 톰보이가 쌓아온 헤리티지와 디자인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우영과 함께 남성 라인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해외 시장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영이 속한 에이티즈는 해외 공연과 음반 활동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타이틀곡 ‘배드(BAD)’가 수록된 미니 14집 ‘골든 아워 : 파트 5(GOLDEN HOUR : Part.5)’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이용우 기자 nt1pr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