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맥그리거. 사진=맥그리거 SNS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가 무릎 수술을 마치고 직접 상태를 전했다.
미국 종합격투기(MMA) 전문 매체 MMA 파이팅은 6일(한국시간) 맥그리거가 소셜미디어(SNS)에 직접 “수술이 아주 훌륭하게 끝났다”며 “자신 있다”고 적은 것을 조명했다.
맥그리거는 지난달 12일 옥타곤에 5년 만에 복귀했다. 그러나 허망하게 끝났다. 맥스 할로웨이(미국)와 웰터급(77.1kg) 매치를 벌인 그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시도한 왼발 플라잉 킥 이후 무릎을 다치며 1라운드 1분 9초 만에 TKO 패했다.
드디어 수술대에 오른 맥그리거는 수술을 성공리에 마친 것으로 보인다.
코너 맥그리거(왼쪽)가 맥스 할로웨이와의 경기에서 플라잉 왼발 킥을 날리다가 무릎을 다쳤다. 사진=AP 연합뉴스 매체는 “부상의 정확한 정도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맥그리거는 확실히 전방십자인대(ACL) 파열을 당했다. 일반적으로 다시 경기에 나서기까지 9~12개월의 회복기가 소요된다”고 짚었다.
앞서 맥그리거는 내년 ‘인터내셔널 파이트 위크(International Fight Week)’ 때 복귀하는 게 목표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