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13일 오전 서울 구로구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예능 '이혼숙려캠프'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8.13/
배우 진태현이 ‘이숙캠’ 제작진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19일 진태현의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와의 전화 통화에서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한다는 의미로 ‘이숙캠’ 제작진이 진태현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스타뉴스는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 제작진이 진태현의 하차가 결정된 후 매니저를 통해 감사패와 롤링페이퍼를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진태현은 ‘이숙캠’에서 약 2년간 남편 측 가사조사관 겸 부부심리극 조교로 활약했으나 지난 4월 돌연 하차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진태현은 SNS를 통해 매니저를 통해 하차 결정을 들었다고 밝혀, 제작진 측의 일방적인 통보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다만 당시 여러 가지 추측이 확산하자 진태현은 “개인적으로 섭섭하거나 속상한 부분은 전혀 없다”며 “25년 전 방송국 공채 배우로 입사해 단역부터 주·조연까지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찍으며 여기까지 온 것이라 이런저런 하차를 많이 겪어봤다”고 덤덤하게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젠 여러분들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다. 모든 게 제 능력 부족이고 제 탓”이라며 더 이상의 논란이 확산하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