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아이오아이의 ‘갑자기’가 총점 4856점을 기록하며 에스파의 ‘레모네이드’와 리센느의 ‘러브 어택’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갑자기’는 2016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결성된 아이오아이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다시 뭉쳐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오아이: 루프’의 타이틀곡이다. 아이오아이의 10주년 공식 활동은 마무리됐으나 신곡은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
2위는 리센느의 ‘러브 어택’이 차지했다. 점수는 4731점을 기록, 아이오아이와의 점수 차는 불과 125점 차로 아쉽게 정상 문턱에서 발걸음을 멈췄다.
리센느는 최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를 통해 ‘거제 소녀’, ‘갸루 캐릭터’ 등으로 화제를 모으며 관련 영상이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화제성은 음원 역주행으로 이어지며 ‘러브 어택’은 멜론 톱100 1위를 기록하고, 이번 ‘인기가요’에서 2위까지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3위는 에스파 ‘레모네이드’가 4391점을 기록했다. 지난 5월 29일 발매된 ‘레모네이드’는 발매 이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롱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