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즈 전문채널 ESPN은 '시세가 뉴욕의 2년 계약 제안서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댈러스 매버릭스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7월 20일 오후 11시 59분까지 계약 조건을 맞춰야 한다'고 19일(한국시간) 전했다. RFA는 다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지만, 원소속팀이 동일한 조건을 제시하면 해당 선수를 잔류시킬 수 있는 제도. 즉, 댈러스는 시시에게 뉴욕과 같은 조건의 계약을 제시해 붙잡을지, 아니면 계약을 포기하고 이적을 허용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보도에 따르면 시세의 2년 계약은 첫해에 절반만 보장되며, 2027~28시즌은 비보장 조건이다.
Dallas Mavericks center Moussa Cisse, right, shoots over Phoenix Suns center Khaman Maluach (10) during the second half of an NBA basketball game, Wednesday, April 8, 2026, in Phoenix. (AP Photo/Ross D. Franklin)/2026-04-09 13:43:25/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기니 출신인 시세는 키가 2m21㎝로 장신이다. 멤피스 대학을 졸업한 뒤 신인 드래프트에 지명되지 못했지만, 지난 시즌을 앞두고 댈러스와 투웨이 계약으로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2025~26시즌 38경기(선발 1경기)에 출전한 그는 평균 4.5점 5.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SPN은 '시세는 지난 시즌 NBA 챔피언 뉴욕이 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미첼 로빈슨을 잃은 뒤, 팀의 프런트코트 전력을 보강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