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는 K팝 AI 캐릭터 챗 서비스인 ‘키프(Kiff)’의 첫 컬래버레이션 아티스트로 참여해, 멤버들이 직접 만든 캐릭터를 선보였다.
‘키프’는 크래프톤이 개발하고 운영하는 서비스로, 이용자는 아티스트가 직접 구상한 캐릭터와 K팝을 주제로 대화하며 팬 활동에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캐릭터와 텍스트로 대화를 하기도하고, 화면 속 캐릭터가 대화에 맞춰 움직이는 캐릭터 모드로도 즐길 수 있다.
피프티피프티는 자신들의 공식 캐릭터인 ‘웨니’의 페르소나 구상부터 외형 개발까지 직접 참여해 만들었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웨니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은 ‘덕질 메이트’ 콘텐츠 영상이 키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총 2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크래프톤을 찾은 피프티피프티는 ‘키프’의 첫 주인공이라는 얘기에 “저희 진짜 열심히 할게요”라고 강한 의지를 불태웠고, 본격적인 캐릭터 만들기에 나섰다. 멤버들은 “하나의 캐릭터에 저희가 생각날 수 있는 특징 같은 걸 하나씩 넣으며 좋을 것 같다”라고 팬들을 떠올리며 캐릭터 디자인을 구상, 개발자들도 감탄하는 아이디어를 내는 등 적극적인 참여와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출시에 앞서, 완성된 ‘웨니’를 만난 피프티피프티는 자신들의 의견은 물론 피프티피프티만의 다양한 디테일이 반영된 캐릭터를 구경하며 눈을 떼지 못하며 “생각하는 상상의 캐릭터가 그대로 나온 것 같아서 너무 만족한다”고 첫 소감을 전했다.
현재 다양한 무대에서 활동 중인 피프티피프티는 오는 7, 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KGMA’ 첫째날 아티스트 데이에 출격해 무대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