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번 추첨 후 잔여 호실 중 희망 동·호수 지정…만 19세 이상 참여 가능
-전용 119㎡ 단일면적 공급…중도금 대출 무이자·약 4,000만원 상당 무상옵션 제공
대방건설이 경기 양주시 옥정신도시에 공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옥정중앙역 디에트르Ⅱ’의 선착순 계약 행사를 오는 10월 31일 진행한다.
대방건설은 청약 마감 이후 잔여 호실을 대상으로 선착순 참여의향서를 접수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추첨 순번에 따라 계약자가 희망하는 동·호수를 직접 지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입장을 시작해 오전 11시 마감한다. 신분증 확인과 순번표 배부, 번호 투찰을 거친 뒤 추첨된 순번에 따라 잔여 호실 가운데 희망 동·호수를 선택하고 계약하는 방식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소유 여부와 소득·자산, 거주지역,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계약금은 1차 100만원을 납부한 뒤 2차 900만원을 1주일 이내, 나머지 3차 계약금을 1개월 이내 납부하는 일정이다.
옥정중앙역 디에트르Ⅱ는 전용 119㎡ 단일면적으로 공급되며 분양가는 4억원대부터 시작한다. 침실 3개와 욕실 2개,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갖췄다.
대방건설에 따르면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처음으로 실내형 발코니 설계를 적용했다. 해당 공간은 「건축법 시행령」상 노대 등의 면적 산정 기준을 적용할 경우 약 6평 규모로, 세탁·건조와 수납, 휴식공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파트와 함께 조성되는 단지 내 오피스텔로, 입주민은 6레인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 골프연습장, 다목적체육관, 작은도서관, 키즈룸·패밀리카페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에는 지하철 7호선 옥정중앙역(가칭)이 예정돼 있다. 대방건설은 양주시와 단지와 역사 사이를 연결하는 통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상태다.
단지 동측에는 옥정호수공원이 위치하고 남측에는 학원과 상업시설이 밀집한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가 자리한다. 초·중·고교와 학원가, 도서관 등 교육·생활시설도 인근에 있다.
계약자를 대상으로 한 금융·옵션 혜택도 마련했다. 회사 측은 한시적으로 중도금 대출 무이자 혜택과 약 4,000만원 상당의 무상옵션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중·대형 오피스텔 시장에서는 면적에 따른 가격 흐름 차이도 나타나고 있다. 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서울 전용 85㎡ 초과 대형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최근 1년간 8.15% 상승한 반면, 전용 30㎡ 이하 초소형 오피스텔은 같은 기간 1.22% 하락했다.
지난 9월 청약을 진행한 주거형 오피스텔 ‘목동윤슬자이’의 경우 전용 114~203㎡ 총 651실 모집에 3,788명이 접수했다. 대형 면적을 중심으로 한 오피스텔 상품에 일정 수요가 이어지는 사례로 볼 수 있다.
‘옥정중앙역 디에트르Ⅱ’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18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옥정중앙역 디에트르’ 가운데 오피스텔 3개 동, 총 853실로 구성된다. 전용 119㎡ OA·OB·OC 타입으로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이용우 기자 nt1pro@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