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1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2차전에서 3-6으로 졌다. 전날 1차전 1-5 패배에 이어 2연패다.
선발 투수 임찬규가 ⅓이닝 6피안타 5실점으로 일찍 무너져 어려움에 처했다.
타선은 KIA보다 1개 더 많은 9안타를 쳤지만 연속 적시타가 터지지 않아 무섭게 추격하지 못했다.
역대 5전 3승제의 준PO에서 1·2차전 패배 팀의 PO 진출 확률은 22.2%(9번 중 2회)다. LG로선 2010년과 2013년 두산 베어스가 보여준 '리버스 스윕'에 도전해야 한다. 1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6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LG 선발투수 임찬규가 1회에 5실점하고 마운드에서 물러나고 있다.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경기 후 염경엽 감독과의 일문일답.
-총평은. "1회에 실점이 많았다. 불펜이 최소 실점으로 막았으나 추격점을 쉽게 뽑지 못해 전체적으로 어려운 경기를 했다."
-임찬규를 더 빨리 교체할 생각은 하지 않았나. "최대한 빨리 움직였는데, 몸을 푸는 시간이 필요했다."
-8회 2사 1, 2루 찬스 때 이재원 타석에서 대타 기용은 고려하지 않았나. "한 방을 기대했다. 지금은 시즌 중이라 경험하는 단계다. 시즌 종료 후에 더 많이 보완을 이루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