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커스.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싸이커스가 오는 11월 2일 발매하는 미니 8집 ‘루트 제로 : 더 콜링’으로 완벽한 도약을 꿈꾼다.
지난 5월 발표한 미니 7집 이후 6개월 만의 컴백을 맞아 싸이커스는 도깨비를 연상시키는 이미지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는 등 강렬한 변신을 예고, 기대를 더했다.
특히 이들은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의 활동을 통해 쌓아온 내공을 기반으로 랩 유닛(민재·수민·예찬), 퍼포먼스 유닛(준민·유준·헌터), 보컬 유닛(진식·현우·정훈·세은)의 진가를 담아낸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컴백에 앞서 작심하고 ‘실력’을 전면에 내세우며 스스로를 드러냈다.
랩 유닛은 ‘저스트 포 펀’으로 날 것의 자유로움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으며, 퍼포먼스 유닛은 동일한 곡을 리믹스 버전으로 선보이며 역동적인 에너지와 탄탄한 퍼포먼스 역량을 증명했다. 보컬 유닛은 ‘러너스 하이’를 통해 타이틀곡 활동에서 보여줬던 것과 또 다른 가창력과 조화로운 음색을 드러냈다.
싸이커스.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완전체 활동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개별 멤버들의 강점을 이번 유닛 콘텐츠 안에 고스란히 담아내며 팀이 품고 있는 다채로운 컬러와 탄탄한 역량을 보여준 셈이다. 2023년 3월 데뷔 후 지난 3년 반 동안 쉼 없이 달려오며 내공을 쌓은 싸이커스의 지난 여정의 증명에, 이들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다이너마이트’를 비롯해 ‘고’, ‘마스크 오프’, ‘원’, ‘덤’, ‘생크추어리’까지 총 6개 트랙이 담긴다.
직전 앨범인 미니 7집이 초동 36만 장을 기록하며 자체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데 이은 또 한 번의 성장이 기대된다. 해당 앨범은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4위와 톱 앨범 세일즈 11위를 차지했으며, 싸이커스 또한 이머징 아티스트 3위에 오르는 등 괄목할 성장을 이뤄냈다.
최근 오사카 팬미팅도 성황리에 마치며 글로벌 눈도장을 찍은 이들은 컴백 후 처음 출격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인 제3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6 KGMA’) 아티스트 데이(11월7일)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를 보여줄 전망이다. 지난해에 이어 KGMA 무대로 팬들을 만나는 이들은 KGMA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인트로 퍼포먼스를 추가해 무대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