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의 도움으로 결혼기념일에 육아에서 잠시 벗어났다.
6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이민정이 단골 중식당을 소개하는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이민정은 세 번째 가게를 소개하며 “나 대학생때부터 다녔다. 25년이 넘었다”고 말했다.
친구들과 메뉴를 주문한 이민정은 “나 오늘 결혼기념일이다”라고 고백했다. 이병헌이 저녁 촬영 일정으로 인해 전날 파티를 진행했다면서 “(선물은) 내일 가기로 했다. 좋은 거 부탁 드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중식을 즐긴 이민정은 친구들과 시간을 더 보내고 싶었으나 아들 준후 군의 픽업 일정이 잡혀있다며 아쉬워했다.
결국 이병헌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로 한 이민정은 촬영 전에 아들의 픽업이 가능한지 문자로 물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병헌으로부터 “내가 갈까?”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이에 이민정은 “한번 슬쩍 던져봤는데 지금 덥석 문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영상에는 ‘그렇게 자유부인 성공’이란 자막이 담겼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