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
코미디언 윤택이 김정일 전 북한 국방위원장과 닮게 나온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뭇매를 맞자 삭제했다.
윤택은 30일 자신의 SNS에 “아니 우리 스태프들이 자꾸 똑같다고 놀리더니 사진까지 찍어서 보내주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윤택과 김정일 전 위원장이 비슷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나란히 붙여놓았다. 그러나 최근 북한 지뢰로 의심되는 DMZ 지뢰 폭발 사고가 발생한 상황에서 적절치 않은 사진이란 지적이 나왔고, 결국 얼마 뒤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다.
누리꾼들은 “요즘 같은 시기에 이 사진을 올렸어야 했냐” 등 경솔했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윤택은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 진행을 오랜 시간 맡아왔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